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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행에 남원만큼갈만한곳이없을텐데요,핫하게 떠오른 남원 카페가 아담원인데요 이곳을 빼고 가볼만한곳을 추천 못해라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저도가봤어요.
남원대형카페인 아담원을 가는길은주의해야 하는데 네비게이션 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네비가 알려주는데로갔더니 수풀이 무성하고 비좁은 농로를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수동으로 지도를 보고 찾아갔는데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냇가가있고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거기서 우회전 해야합니다.
마을안으로 차가 많이 다녀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방도에 큰입간판이 있었으면 좋겠더라구요. 위와같이 길을 따라가면 다리가있고 아담한 입간판이 보이죠.
아담원의 이름을 보면 아담과이브를 연상되지만 한자를 잘아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나와 대화를 하는곳이라는 뜻이랍니다.
다리를 건너 가파른길을 오릅니다. 차단기가 나오면 티켓을 발권 해야 하는데 무인이고 카드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입장료가 만원이니 결코 싸다고는 볼수가 없는데요, 저는 여기 전북남원카페 를 돌아보고 전혀 아깝지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분들이 최고의포토존으로 남원아담원 연못을 뽑지만 카페를 오르는 이길을 저는 인생샷 장소로 꼽고싶네요.
이곳은 뒷마당이에요. 잘가꿔진 잔디밭옆으로 야외카페도있고 건물은 역 기역자 형태로 왼쪽이 카페및 주문장소 정면이 북카페형태의 건물입니다. 여기는 어린 자녀를 둔 분즐께는 노키존이어서 아쉅겠지만 숲속에서 조용히 책한줄 읽고싶은 장소랍니다.
내부가 깔끔하고 여유로운 공간저는금요일에가서 그런지 몇분 안계셔서 너무좋았어요. 전북남원카페 가본중에서 으뜸 환경으로 왜 남원갈만한곳 으로 손꼽히는지 알겠네요.
창밖 풍경입니다. 와~~
감탄 그자체죠.너른잔디밭과 지리산 자락과 푸른하늘, 너무좋다라고 할수밖에 없더군요.
이제 밖으로가 연못으로 가보죠. 연못앞에 예쁜의자가 있어서 조금있으면 솔솔 바람이 불적에 여기서 커피 한잔, 상상만해도 좋네요.
아담원에서 왜이곳을 이구동성 인생포토존으로 꼽는지 알겠습니다. 연못에 비친 하늘과 산이 환상적이라는 표현밖에 없네요. 사진을 안남길수가 없는 풍경이에요.
갤러리는 윗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가는길에 뒤를돌아 찍어 봤습니다. 어디서보든 만원이 아깝지 않은 풍경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