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민생회복지원금 서울·경기 소득기준표 및 차등지급 총정리

중위소득 기준과 계층별 지급액 완벽 해설 (농어촌 추가 지원 포함)

2025년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는 민생회복지원금(민생지원금) 제도를 통해 서민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경제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1차, 2차로 나뉘어 차등 지급되며, 소득 구간과 사회적 계층에 따라 금액이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구소멸 우려가 있는 농어촌 지역에는 별도의 추가 금액도 지급됩니다.

2025년 기준 가구원 수별 중위소득표

민생지원금 신청 대상은 중위소득 75~160% 구간에 해당하는 가구입니다. 가구원 수에 따라 적용되는 중위소득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구원 수	100% 중위소득	75% 기준	160% 기준
1인	2,390,000원	1,792,500원	3,824,000원
2인	3,980,000원	2,985,000원	6,368,000원
3인	5,080,000원	3,810,000원	8,128,000원
4인	5,850,000원	4,387,500원	9,360,000원
5인	6,600,000원	4,950,000원	10,560,000원

소득 및 계층별 민생지원금 차등 지급액 정리

2025년 민생지원금은 소득 및 사회적 계층에 따라 다음과 같이 1차, 2차 지급으로 나누어 차등 지원됩니다.

일반 국민은 2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분	1인당 지급액	4인 가구 기준	비고
소득 상위 10%	15만 원	60만 원	2차 추가 지급 없음
일반 국민 (소득 하위 90%)	25만 원	100만 원	1차 15만 원 + 2차 10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40만 원	160만 원	1차 30만 원 + 2차 1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50만 원	200만 원	1차 40만 원 + 2차 10만 원
농어촌 인구소멸지역	+2만 원 추가	+8만 원 추가	해당자에 한함

서울시, 자영업자 회복지원금과 병행 운영

서울시는 기본 민생지원금 외에도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 원의 별도 지원을 시행합니다.

 

해당 지원은 서울e민원 앱이나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매출 감소 증빙이 필요합니다.

경기도, 일부 시군 자체 예산으로 추가 지원 시행

경기도는 도비 70%, 시군비 30%로 운영되며, 일부 시군에서는 자체적으로 긴급생활자금 또는 지역화폐 형태로 민생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은 우선 지급 대상이며 해당 지자체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농어촌 인구소멸지역, 추가 지원 여부 반드시 확인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인구소멸 우려지역에 해당하는 농어촌 거주자에게는 1인당 2만 원, 4인 가구 기준 8만 원의 지원금이 별도로 추가됩니다.

 

해당 여부는 주소지 기준으로 자동 분류되며, 지자체 공고 또는 정부24 지역 안내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요약: 세대주 원칙,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신청은 세대주가 직접 진행해야 하며, 대리 신청 시 위임장,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이 필요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서울e민원 앱, 경기민생도움 앱, 정부24 등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거주지 주민센터 또는 무인 키오스크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은 지자체별로 상이, 수시 확인 필수

지자체별로 신청 일정이 다르며, 예산 조기 소진 시 2차 지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각 시군구청 또는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누락 없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 기준과 계층에 따라 지급액 최대 200만 원 이상

2025 민생지원금은 개인의 소득수준과 사회적 조건에 따라 최대 50만 원까지 1인당 지급되며, 농어촌 추가 지급, 자영업자 회복지원 등과 병행될 경우 200만 원 이상의 혜택도 가능합니다.

 

지급 조건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기한 내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