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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디퓨저 향초 이런제품들이 인기가 많죠.
저도 백화점이나 길거리에서도 많이 보기도하고 접하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솔직히 막상 구입을 해서 즐기는 편은 아니였었어요.
디퓨저가 가격이 꽤 있잖아요 ㅠㅠ
요번에 친구들을 초대해서 집들이를 했는데 디퓨저랑 향초, 석고방향제를 선물받았아요.
왜 디퓨저가 집들이 선물로 강력추천받는지 알겠더라구요.
일단 시각적으로도 포장도 너무이쁘고 선물용으로는 딱 아닌가요.
이뻐서 선물도 많이들 하는가봐요.
겉모습이 일단 너무 반했어요.
이건 향초인데 케이스도 이쁘고 위에 꽃을 말려서 데코를 하니 진짜 너무이뻤어요.
이건 누가봐도 선물용으로 딱이고 신혼집들이선물로 하기에 좋겠더라구요.
뭔가 신혼분위기도 물씬 물씬나고~ 향초를 켜지않을때도 장식용으로 좋네요.
향은 잉글리쉬페어! 향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피워보진 않아서 맡아보진 못했어요.
그리고 하나한 개별포장된 박스안데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솔직히 향초, 디퓨저 이런게 낮설긴했는데 이렇게 설명서가 있어서 편했어요.
저는 더제라미 제품을 선물받았는데, 더제라미는 수제로 직접만드신다고 하더라구요.
포장도 넘나 고급스럽고 이뻐서 두번반함
요거는 디퓨저~
이병도 너무 이뻐서 두고두고 쓸것같아요.
집에 향기나는제품이 없었는데 요번 더제라미 디퓨저를 받고나서
집안에 향기가 퍼지는 기분이 확실이 더 좋았어요.
이래서 사람들이 디퓨저를 사는구나~ 했네요.
집안에서 향기가 나니까 너무좋고 기분도 좋아서 계속 리필을 구매해서 사용할예정이예요.
향은 웨딩데이 라는 향이예요.
이름이 생소한데 향은 좋아요!
디퓨저 리필액상을 병에 담다가 살짝 흘리긴 했는데 딱을때 잘 안지워지긴 하더라구요.
미리 설명서를 읽고서 할껄... ㅋㅋㅋ 흔들어서 부어줘야한다는것도 모르고 그냥 부었는데...
그래도 향기는 아주 아주 잘퍼지고있어요.
나무막대기인줄 알았는데 이름이 리드 인줄도 오늘처름 알았네요.ㅎㅎㅎ
이건 제가 가장 반한 석고방향제라는 거예요.
솔직히 처음봤는데요, 석고로 방향제를 만든다니? 되게 신기했는데 향이 은근히 강하더라구요.
화장실에 한개, 부억에 한개 매달아 놨는데 아주 만족하고있어요.
향은 씨솔트랑 사케 인데...
어떤게 씨솔트이고 사케인지는 모르겠어요 ㅠㅠㅠ
뒷면에 무슨향인지 써있었으면 더 좋았을뻔했어요.
개인적으로 더제라미에서 오른쪽에있는 향이 좋긴했어요.
너무이뻐서 신혼집 인테리어하기도 너무좋았어요.
신혼느낌 물씬물씬나는 느낌 ㅎㅎ
매달아 놓을수 잇는곳이면 어디든지~
석고방향제만 있음 밋밋한데 앞에 꽃으로 장식되어있어서
신혼집에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석고방향제는 오랜기간 지속되진 않는다고 하네요.
같은 향이나는 리필액이 없는데.. ㅠㅠ
향이 사라지면 집에서 쓰는 향수를 뿌려보려고 해요.
디퓨저나 향초 석고방향제는 워낙 이쁘게 나오는게 많아서 지인분들게 선물로 너무좋은것같더라구요.
게다가 신혼선물이면 더더욱 분위기나고 좋죠.
이쁜선물받아서 너무좋은데 향도 좋으니 더 기분좋은 선물이였어요.
이래서 디퓨저 선물이 인기가좋은가보다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