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말에뭐먹어? (Review)86 장남보리밥, 기대 이상의 홍천 현지인 맛집 솔직 방문기 홍천은 강원도의 넉넉한 자연과 맑은 공기 덕분에 드라이브 코스로도, 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현지인만 아는 숨은 맛집이 많죠. 이번에 소개할 장남보리밥도 그중 하나입니다.대로변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직접 가보니 왜 홍천 사람들이 추천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시골집 같은 소박한 분위기국도를 따라가다 우연히 발견한 작은 간판이 시작이었습니다.대로변에서는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오히려 이런 점 덕분에 북적이지 않고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차장이 매우 넓어 언제 방문해도 편리하게 차량을 댈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시골집 마당 같은 분위기라 장거리 운전 중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습니다.보리밥과 도토리묵, 든든한 한 상이날 주문한 건 보리밥 4인분과 도토리묵. 양은.. 주말에뭐먹어? (Review) 2025. 9. 6. 더보기 ›› 청초수물회 속초 본점 주차 바로하고 웨이팅없이 먹어본 장단점 후기 속초 여행 중 들른 청초수물회 속초 본점은 여행객들에게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특히 청초호 바로 앞에 자리해 식사와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제가 방문한 주말 오후 1시에는 의외로 대기 없이 바로 착석했습니다.그 순간만큼은 속초청초수물회를 찾은 보람이 느껴졌습니다.청초수물회본점, 시설과 분위기청초수물회본점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나뉘며, 2층 창가 자리에서는 청초호가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이지만, 피크 시간에는 사람들로 붐벼 소음이 있는 편입니다. 활기찬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에겐 어울리지만, 조용함을 원한다면 살짝 아쉬울 수 있습니다. 주문 메뉴와 맛 평가이날 주문한 건 청초수물회 2인분과 회덮밥.. 주말에뭐먹어? (Review) 2025. 8. 22. 더보기 ›› 장남보리밥 우연히 들른 기대이상의 홍천 현지인 맛집 홍천을 지나 인제 가는길에 국도 옆 작은 간판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보리밥’이라는 단어에 이끌려 방향을 틀었고, 그렇게 우연히 들어간 곳이 바로 장남보리밥입니다.대로변에서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일부러 찾아와야 하지만, 그만큼 시끌벅적한 인파 없이 한가롭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차장이 아주 넓어, 주말 점심 시간에도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차를 댈 수 있었습니다.첫인상과 주문 메뉴가게에 들어서니 시골집 같은 아늑한 분위기가 반겨줍니다. 이날은 보리밥 4인분과 도토리묵을 주문했습니다. 보리밥에 비벼먹을 반찬들인데 총7가지에 청국장과 함께 별도로 나온 양념장도 특별했습니다.두부로 직접 만들었는데 쫄깃했구요. 반찬들은 당연히 맛있었고 짜지도 않고 보리밥에 슥슥 비비면 밥도둑 저리가라죠.상 위에.. 주말에뭐먹어? (Review) 2025. 8. 21. 더보기 ›› 쿠우쿠우 시흥 은계 메뉴 총정리와 내돈내산 리얼 후기 시흥 은계 쿠우쿠우, 방문 전 꼭 알아야 할 정보는? 초밥뷔페로 널리 알려진 쿠우쿠우. 그 중 시흥 은계점은 규모나 메뉴 구성에서 기대 이상이었지만, 방문 후 느낀 단점도 분명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메뉴, 주차장 정보, 실제 느낀 불편했던 점까지 모두 솔직하게 공유드리겠습니다. 방문 계획 중이시라면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쿠우쿠우 시흥 은계 주차장, 공영주차장도 여유롭지 않다쿠우쿠우 시흥 은계점 건물 지하에는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 식사 시간대에는 빠르게 만차가 되며, 차량 대기줄이 생깁니다. 대체 주차장으로 인근 은계 제1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영주차장도 피크타임에는 동시에 가득 차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약 시간보다 최소 20분 이상 일찍 도착해.. 주말에뭐먹어? (Review) 2025. 8. 5. 더보기 ›› 교암막국수, 고성현지인도 줄서는 동치미 막국수 맛집 시골 풍경 속 진짜 막국수집, 현지인이 먼저 찾는 그 맛 저는 여행을 갈때 맛집을 검색하면 인스타, 유튜브보다 블로그글을 선호합니다. 이유는 직접 다녀온분들의 후기를 잘만 찾으면 제대로된 맛집을 찾을 수있으니까요, 두번째로는 너무 유명한 곳은 가지 않습니다. 세번째로 줄서는 식당은 선호하지 않는데 꼭 가야한다면 피크타임이 지난시간을 이용합니다. 마지막으로 반드시 현지인 맛집을 찾습니다. 유저들에게 소문난 맛집이 아니더라도 현지인맛집은 제 경험상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한가하면서도 정말 맛있는 집을 찾을때가 많았죠. 오늘 소개하는 고성맛집은 제 원칙에 살짝 맞지는 않는 곳입니다. 일단 너무 유명하고 줄도 서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 이유는 주변에 마땅한 맛집이 없었고 현지인들.. 주말에뭐먹어? (Review) 2025. 8. 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