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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리조트 샹그릴라탄중아루 조식 지난달 솔직후기
지난달 다녀온 코타키나발루가족여행, 하나투어 코타키나발루패키지 로 다녀왔기 때문에 조식은 숙소인 샹그릴라탄중아루 조식 서비스를 4박6일 모두 이용하게 되었죠.
이곳을 다녀온분들 후기를 보면 어떤분들은 너무 맛이없다는분들도 계셔서 걱정을 쫌 했는데 그렇게 노맛정도는 아니었고 물론 엄청 괜찮았다는 솔직히 후기를 쓸수가 없네요.
샹그릴라탄중아루 에서 묵은곳은 키나발루윙 이었기 때문에 탄중아루조식 을 먹을 수있는 레스토랑과는 거리가 좀있어서 식당이 코타키나발루리조트 중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건물내로 이동은 할 수없고 사진처럼 아름다운 정원을 지나 도착을 하게 되죠.
싱그로운 코타키나발루의 아침 공기를 마시면서 높은 야자수와 예쁜꽃들이 함께하는 마당을 지나 아침을 먹으러가는것도 저는 좋드라구요.
샹그릴라탄중아울 조식 을 먹을 수있는 레스토랑 내부입니다. 리조트에 외관이나 내부에 비해서는 완전현대식으로 깔끔하고 직원들도 수줍음이 많지만 친철하고 서비스는 좋았어요. 다만, 늦은 시간에 가니 인기메뉴가 떨어지고 빨리 채워지지는 않더라구요. 이곳분들의 느긋한 성격탓이겠거니 하고 다른음식을 먹게 되더군요.
코타키나발루여행 을 하는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샹그릴라탄중아루 리조트는 한국관광객들이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유럽인들로 보이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한국인과 중국인들 처럼 보이지만 이곳과 가까운 싱가포르인들이 많이 찾는듯 하는군요.
방호실을 이야기하고 들어가면 왼쪽에 빵과 도넛츠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4일내내 빵도 먹었는데 맛도 괜찮았어요.
코타키나발루가 이슬람국가이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내가 좋아하는 돼지고기는 절대 찾을 수없고 많은 음식들이 닭고기 위주로 되어있어요. 커리를 비롯해 쌀국수, 스파게티, 베이컨등도 준비되어 있네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샹그릴라탄중아루 리조트 인만큼 빵이 있는 중간에 불고기, 미역국도 있어서 좋았어요.
정원쪽으로는 커피를 내려먹을 수있는 곳과 오믈렛을 만들어 주는곳이 있는데 시간선택을 잘못하면 줄이 길수가 있답니다. 석식후기를 보면 새우, 마라탕,스시등의 메뉴가 있지만 조식에서는 찾을 수가 없더군요.
저녁은 주로 시내에 나가서 먹었기 때문에 굳이 샹그릴라리조트석식 서비스는 이용할 틈이 없었답니다.
어떤 블로거 글을 보면 보이는것처럼 야외 테이블에서 먹으면 더워서 먹을 수가 없다고 되어있던데 전혀 덥지도 않고 딱 좋은 온도로 안쪽보다 오히려 이쪽 야외테이블 경쟁이 더 치열하답니다.
입구에서 좌측으로 밖으로 나가면 아이스커피와 생과일쥬스를 먹을 수있는 코너도 따로 있답니다.
야외에서 맛있는 샹그릴라탄중아루조식을 먹으면서 코타키나발루 바다를 바라보는것도 여행의 즐거움중 하나였답니다.
저희 마눌님도 음식이 좀 짜다고 하고 먹을게 별로없다고 빵만 먹어댓지만 저는 동남아 음식이 잘맞아서 그런지 왠만한것은 다 입맛에 잘 맞았어요. 쌀국수는 고수를 잘 먹지 못하는편이라 고수가 왕창들어간 탓에 다 먹지 못했을뿐 모든 음식을 짬없이 다 해치웠답니다.
굳이 샹그릴라탄중아루 조식 솔직후기로서 평가해 보라면 맛은 별다섯개중 세개, 풍경및 환경은 다섯개로 평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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