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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되니 슬슬 여름휴가 준비를 해야하겠죠. 예전같으면 콘도를 예약하고, 펜션을 예약하려 이곳저곳 알아봐야겠지만 저는 10년전부터 국립자연휴양림을 휴가지로 이용해 와서 다른 고민은 없고 항상 이맘때가 되면 쉼없는 눈치싸움과 당첨을 위한 전략 수립에 골몰을 하게되는데요. 지난 4일부터 국립자연휴양힘 성수기추첨제 예약이 시작되었는데 예약과 예약방법을 알아볼거구요. 그리고오늘은 인기 국립자연휴양림데크 엿보기를 통해 정보도 알아 보겠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중점으로 소개할 국립자연휴양림은 유명산자연휴양림 데크명당을 함축해서 알려드리고 다른 휴양림데크정보도 알려드리께요.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이면서 숲이좋고 계곡에 물이 풍부에서 사계절 최고으로 인기를 자랑하는 휴양림이죠. 유명산자연휴양림야영장은 주차장앞에 위치하고 잣나무숲속 캠핑을 즐길수 있는 1야영장과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수레를 이용하여 짐을 옮겨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울창한 전나무 사이에서 제대로된 숲속 캠핑을 즐길수 있는 2야영장, 그리고 차를 타고 오토캠핑을 즐길수 있는 캠핑카야영장이 조성되어 있죠. 그중에서 주차장이 가까워서 인기가 높았던 유명산1야영장이 이번에 전기시설까지 갖추게 되면서 이번 국립자연휴양여름성수기추첨제는 그야말로 피튀기는 티켓팅이 예상되는 피켓팅의 전장이 될듯합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추첨제 신청은 한개의 아이디당 1개의 객실과 1개의 야영시설을 예약할 수가 있죠. 기혼이라면 부부명의로 회원가입을 하고 신청을 하면되구요.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은 매매나 양도를 할 수가 없고 걸리면 입장을 못하고 불법거래시 1년간 사용제한이 따를 수있으니 애초에 그런시도는 안하는게 좋구요. 다만, 부부외에 직계존비속명의로 예약을 하고 예약자가 불참하더라도 가족관계증명서를 통해 이용을 할 수있으니 부모님 명의로 예약하는것도 한 방법이죠. 6월11일에 대망의 추첨을 거쳐 미당첨, 미결제, 취소된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은 6.20일 9시 선착순 예약을 실시하니 두번은 기회는 있겠네요.
추첨신청은 어제부터 시작하여 6.10일 오후6시까지 마감을 하게되구요 추첨은 6.10일. 추첨발표는 6.12일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마이페이지에서 확인을 하면 되겠네요. 제 개인적 욕심으로는 많이 신청을 안하시면 좋겠구요 ㅎ 그렇지만 같은 휴양림 마니아들끼리 행운을 빌어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국립자연휴양림예약 성수기추첨제 방법은 먼저 아이디가 없으면 빨리 아이디부터 개설하시구요 국립자연휴양림을 검색후 산림청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사이트를 방문하여 성수기추첨제를 클릭하시어 위 화면이 나오면 내가원하는 지역과 원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을 클릭하고 야영시설, 숙박시설중을 선택후 검색을 하면 시설들이 나오구요. 내가 원하는 시설이나 데크를 선택하면 끝~. 이후 행운을 빌어보는 수밖에 달리 할일은 없겠네요.
지금까지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추첨제 예약방법에 대해서 알아봤구요, 이제는부터는 국립자연휴양림예약중 전국최고경쟁률에 속할 유명산자연휴양림데크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야영장과 캠핑카야영장은 여건이 대동소이해서 크게 알려드릴거는 없구요 유명산1야영장 데크중 소위명당자리라고 생각할 만한 몇곳을 알려드리고 전체 유명산자연휴양림데크 정보는 링크를 통해 알 수있게 해드릴께요.
101번데크부터 2야영장과 숙박시설을 오르는 길목 좌측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103번데크는더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서 등산객들의 소음이 좀 덜한 편이구요. 우측과 앞쪽 공간이 있어서 중형텐트 구축으로 데크공간이 없다면 이곳에 타프설치 또는 편의공간을 마련하면 되겠네요. 또한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가까워서 편의시설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는 데크랍니다.
그 아래 104번데크도 우측공간을 사용하기 좋고 개수대, 샤워장등 편의시설 건물이 가장 가까운 건물이죠. 다만 편의시설을 드나드는 사람들의 발길은 어쩔수 없겠구요. 계곡과 가까운 데크라 저녁에는 계곡물소리를 들으면서 편안한 잠을 청할 수있는 데크라 좋지요. 한가지 국립자연휴양림야영장을 처음 이용하거나 간혹 이용하는 분들께 당부 드리고 싶은말은 휴양림은 먹고마시고 떠드는 여흥을 즐기는 캠핑장이 아닌 조용하게 숲속에서 힐링을 하고자하는 분들의 공간입니다. 그래서 11시이전에 취침을 하는편이고, 저녁이든 낮이든 목소릴를 낮추고 조용히 행동하는것이 서로의 매너입니다. 그러므로 너무 어린자녀가 있던지 친구끼리 친목도모를 원한다면 사설캠핑장으로 가시는것이 서로가 불편하지 않은 선택이랍니다.
또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은 타인의 데크를 밟고 지나가거나 사이사이를 생각없이 지나가는 행동입니다. 이곳도 엄연히 텐트와 타프를 구축한 공간은 사생활공간이니 조심을 해야하구요. 다만, 타프를 구축하면서 옆쪽 데크까지 넘어가게 하거나 길게 타프선을 구축하여 지나다니는데 불편함을 끼치는 행위도 반드시 안하셔야할 행위이죠. 107번데크는 중간에 위치해 있지만 앞뒤공간이 활용도가 좋고 그늘도 좋구요, 주차장도 비교적 가까운편이네요.
마지막으로 자연휴양림 이용객중 꼴불견 1위는 개수대에서 세수와 양치를 하는 행위, 음식물 봉투를 지참하고 취사장을 찾아서 설겆이가 끝나면 잔여 음식물은 반드시 가져온 음식물봉투에 담아서 가져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음식물을 버리고 가는 인간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가장 짜증나게하는 케이스이고 비매너이기 때문에 이런분들은 자연휴양림야영장 방문을 금지해 줬으면 좋겠더라구요. 112번데크도 그늘이 좋고 무엇보다 좌우공간이 다른 데크에 비해 넓어서 인기가 높을거 같은 데크이네요.
여름휴가때도 많이 찾을 유명산자연휴양림 1야영장은 계곡물수량이 풍부하여 아이들과 물놀이하기도 좋구요. 하루종일 시원한 계곡가에서 휴식을 취해도 좋죠. 올해부터는 전기시설까지 갖춰져 있어서 한낮에는 선풍기나 써큘레이터를 지참해서 시원하게 지낼수도 있겠네요. 121번데크는 주차장에 가까워 장비이동이 수훨하고 오른쪽 공간도 옆 데크보다 일찍도착한다면 활용할 수있구요 뒤쪽으로도 공간이용이 가능해서 좋아요.
126번데크는 울창한 숲사이에 비교적 단독으로 자리잡고 있고 주차장이 가까우면서도 지대가 높아서 내려다보이는 곳이라 답답하지가 않네요 무엇보다 공간활용이 뛰어나 이분들 처럼 편의공간을 손쉽게 마련할 수있는 장점이 있는 데크랍니다.
1야영장 산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치우쳐져있는 데크들중 134번이 가장 인기를 끌만한 곳인데요. 일단 주차장이 가깝고 주차장 끝지점이라 앞쪽이라 막힘이 없구요. 가장 단독적으로 따로 떨어진 데크라서 옆데크와의 눈치나 소음걱정이 없는 데크이죠. 또한 좌우공간 활용도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가장 왼편 가장자리에 자리잡은 139번데크는 이쪽 데크들이 일부 햇빛을 감수해야하는데크들이지만 139번데크만큼은 아름드리 나무사이에 푹 자리잡고있어서 그늘이 풍부하구요 데크들과 사이가 떨어져있고 아래를 내려답 보는 형국이나 뷰도 좋고 주변 공간활용도 좋습니다. 다만, 편의시설이 멀리 떨어져있어서 화장실이 급할때는 쫌 무리가 따르는 데크이겠네요. 유명산자연휴양림 전체 데크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구요 나머지 전국 인기자연휴양림 데크정보도 보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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