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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비해서는 컴퓨터라 노트북에서 음악을 들을일이 많이 줄어는게 사실이죠 요즘은 음악은 스마트폰으로
듣고 컴퓨터에서는 각종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만 저희애들을 보면 유튜브를 보기 때문에 다시 스피커의
필요성이 커지는듯해요. 항상 컴퓨터에 장착된 스피커는 소리만 잘나오면 문제가 없어서 별도로 구입하지않고
처음 컴퓨터를 구입할 때 받은 사은품으로 계속사용해 왔었는데요 아이들이 계속 좀더 나은 스피커를 원해서
큰맘(?)먹고 스피커를 알아보던중 브리츠 z2100 의 소문을 듣게 됐는데요 브리츠z2100 pinacle2 스피커는 가격은
배송비포함25천원 수준이라 저렴한 수준의 스피커라 하더군요. 그런데 저같이 스피커에 둔감한 사람들은 비싸게
느켜졌답니다 ㅎ
아들녀석은 기왕이면 브리츠 z2100 시리즈중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모델을 구입할 걸 원했지만 이미 집에
블루투스스피커가 하나가 있어서 음질에 민감한 것이 아니어서 그냥 z2100으로 결정했죠
포장박스의 모습인데요 택배과정에서 떨어뜨렸는지 한쪽부분이 찌그러진상태로 배송되어 왔는데 사용에는
지장이 없더라구요 일단 우드톤의 스피커가 아담하고 이쁘네요
여느 컴퓨터용 스피커와 마찬가지로 스피커 두짜과 연걸선 간단하죠 브리츠 z2100은 usb형 스피커라서
여러가다그이 케이블을 연결하거나 별도로 전원코드를 꼽을필요없이 usb케이블을 오디오선과 함께
연결만 하면 끝이랍니다
개봉했습니다 전면부는 검정색스피커에 중간에 메탈느낌의 한줄이 들어가 있어서 밋밋하지 않고 세련되어
보이네요 옆쪽은 우드톤시트지가 붙여져있어서 원목느낌이나죠. 크기는 그리 크지않아서 컴퓨터옆에 장착
하기 딱이구요 사각면도 각지지않고 둥글게 라운드가 져있어서 긁힐위험도 없고 더 이쁘기도 한거같네요
뒤쪽 오디오선과 USB케이블 모습인데요 USB케이블이라서 보조배터리에 연결하고 휴대폰과 연결해서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크게 쓸모는 없는 기능이네요
브리츠 z2100 pinacle2 옆쪽 모습인데요 마이크단자와 헤드셋단자가 있고 볼륨스위치가 장착되어있어요
저는 사용설명서를 읽기를 너무 싫어해서 필요할때 찾아읽어보는 스타일인데요 설명서도 있으니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분들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컴퓨터에 장착한 모습인데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우드톤이라 클래식한 느낌도 드는 스타일의 스피커에요
스피커를 아직 크게 작게 세심하게 들어보진 않았지만 보통으로 듣기에는 크게 음식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아직 음악의 경우 여러장르를 들어보진 않아서 품질평가를 하기에는 이르구요
저렴한비용으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있는 usb스피커인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