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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신혼여행 6박8일동안 기억에 남는건 맑은 하늘과, 미세없지없는 공기, 에메랄드 바다예요.
한국은 미세먼지로 워낙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든데 파란하늘과 하얀구름을 보니까 마음이 확 편안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하와이는 돌아다니다보면 간식이 많이 없는편입니다 ㅠㅠ 하와이 날씨는 언제나 맑음 맑음 맑음
밥먹고 후식먹어야하는 저로서는 ㅠㅠㅠ 뭐 간식먹을 시간도 없이 놀긴했지만요.
4월달의 하와이의 하늘의 모습! 날씨는 아주아주맑고, 바닷물의 온도는 오래놀면 조금 차가운느낌이 들더라구요.
왜 하와이 하와이 하는줄 알겠더라구요.
세계각국의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였어요. 특히나 하와이는 일본인이 많고 일본풍의 식당도 많습니다.
이게 바로!! 아사이볼이라는 간식이예요.
아이스크림? 빙수? 팥죽? 비쥬얼로 처음에는 당황당황했지요.
아사이베리를 갈은?것위에 바나나, 딸기를 올리고 견과류를 뿌려서 완성되는 아사이볼이예요.
아사이라는것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생소하긴 했습니다.
아사이베리라는 블루베리 비슷한종자?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몸에좋다고 유명한 아사이베리를 처음 먹어봤는데요.
느낌은.. 음.. 일딴 엄청 맛있진 않았어요 ㅠㅠ 블루베리가 더 맛있더라구요....
팥죽비슷한 느낌에다가 쉬원하긴한데 뭔가 이게 아사이베리의 맛이구나~~ 라고 생각했네요.
워낙 하와이가 덥다보니까 시원하기 먹기는 좋은데 저는 아사이베리가 제입에는 맞지않아서 위에 바나나랑 딸기를 얹어서만 쪼금씩 퍼먹고 말았어요. 그래도 잘먹는 사람들은 맛있게 먹긴하더라구요~
비쥬얼은 이뻐서 한번씩들 사먹는것 같아요.
하아와의 와이키키해변! ㅎㅎ
6박8일동안 와이키키해변만 3번 간것같아요.
하와이는 연인단위도 많지만 가족끼리 방문하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더라구요.
워낙 치안도 좋고, 길도 잘되어있고, 휴양하기좋아서 가족끼리 방문하는 휴양지로도 괜찮을것 같았어요.
모래사장의 모레도 곱고, 물도 꺠끗하고, 뭐 떠다니는것도 없어서 아이들이랑 해수욕하기도 너무 좋더라구요.
이래서 와이키키해변이 유명한것 같네요.
니가 가라 하와이, 내가다녀왔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