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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발렛파킹 하이파킹 써본 평가는?

세계공항중 늘 상위권에 속했던 인천공항이 최근 최악의 공항으로 까지 추락했습니다. 이는 장시간이 소요되는 출국절차가 주 요인이지만 이에따라 인천공항 도착시간이 빨라지면서 공항주차장 사용이 예년에 비해 엄청 어려워졌습니다. 

 

자차로 이동하려면 이제는 주차장예약은 필수이고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서비스 뿐만 아니라 성수기나 연휴기간에는 사설 대형업체들까지 예약이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는 그래서 여행이 확정된 시기에 바로 인천공항 공식 주차 대행서비스 회사인 하이파킹을 예약했습니다.

 

하이파킹 인천공항 발렛파킹 예약방법

인천공항 발렛파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저는제1터미널 공식대행사인 '하이파킹' 이라는 회사를 검색해서 PC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을 하고 나면 위 사진처럼 톡으로 예약번호와 예약확정 문자가 오죠.

저처럼 여행이 확정되는 즉시 예약을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이업체는 발렛서비스 뿐만 아니라 세차대행까지 하고 있으므로 필요하면 사전에 신청을 하면 되겠구요, 신청한 시간을 전후로 5시간 내에 맡길수 있으니 해당 시간내에 시간변동이 있으면 굳이 변경 신청을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일일 주차대행비는 2만원이며 장애인/국가유공자/경차는 만원으로 할인이되니 해당하시는분들은 반값에 이용이 가능하겠겠네요.

 

또한 인천공항 공실발렛 서비스 업체인 하이파킹 이용시 플래티넘급 이상의 카드는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있으니 체크해보세요.

발렛서비스 요금외 주차료는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장기주차장 수준인 일9천원으로 저처럼 5일을 다녀온다면 주차비45천원 발렛비2만원등 65천원을 지불하게 됩니다.

당일 주차대행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인천공항에 들어서면서 바닥을 잘 봐야합니다. 사실 바닥의 색깔만 잘따라가면 되지만 저는 은근히 헷갈리고 긴장되더라구요. 저는 6시경 비행기 였기 때문에 출국수속 시간을 감안해 3시반에 도착을 했는데요, 지하1층으로 들어서 계속 따라가다보면 차량접수하는곳이 보이고 키만 전달하면 끝입니다.

5개월여만에 다시 찾는 새벽에 인천공항 늘 여행의 시작은 공항이죠. 개인적으로 이때가 가장 설레고 여행 기대감에 기분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지하주차장에서 2층으로 올라 통로를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굳이 두꺼운 옷을 챙길 필요도 없습니다. 추운날씨에 간다면 차에 패딩은 벗어놓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공항으로 이동해도 전혀 춥지가 않아요. 공항안은 새벽이어도 난방이 빵빵 하거든요.

갈때도 이곳으로 그대로 가기위해 사진을 찍어 뒀습니다. 안내 문자로는 1층 3번출구를 나와 오라고 되어있지만 춥기 때문에 다시 2층으로 올라가 반대로 걸어가는게 좋습니다.

출국장이 있는 3층으로 이동합니다.

 

새벽 4시임에도 많은분들이 탑승을 위해 보이는군요. 곳곳에 의자에는 널부러져 누워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람들이 많지 않은 구석이야 그럴수 있다치지만 사람들이 많이 하는 대기장소에 大자로 누워있는 젊은 여행객들을 보면 꼴불견입니다.

이번 여행은 나트랑여행이어서 제가 탑승수속을 밟을 비엣젯항공은 J창구입니다. 

 

 

vj836 비엣젯항공 탑승 후기

사실 비엣젯항공 탑승후기를 보면 악평이 훨씬 많습니다. 항공기 퀄리티는 그렇다 치더라도 지연출발로 악명이 높았죠. 그래서 저도 사실 예약을 망설였고 불안감도 있었지만 오전 출발이라는 메리트만 보고 예약을 했죠.

 

나트랑여행을 떠나는 남녀노소 많은분들이 새벽시간에도 북적북적하네요. 그래서 예상했던것에 비해서는 그렇게 줄이 길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탑승할 vj837 비엣젯항공 입니다. 저가항공이기 때문에 당연히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고 114번 탑승구라 공항 맨끝쪽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꼭 시간 계산잘해서 헐레벌떡 가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번 오키나와여행에서 예전 인천공항을 생각하고 여유있게 출국수속을 밟았다가 죽도록 달렸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식사도 생략하고 출국수속후에 간단하게 샌드위치 정도 먹기로 하고 일치감치 게이트 앞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타고갈 vj836 비엣젯항공기가 보이네요. 과연 제시간에 출발할지 부터가 궁금했고 내부가 후기처럼 정말 안좋나 궁금하기도 했죠.

114번 출구앞에는 이미 도착한 분들이 상당히 많네요. 참 부지런들 하네요. 그런데 이곳에도 눈살을 찌뿌리게 만드는 행동들이 보이더라구요. 제가 도착했을때만해도 아직은 의자가 여유가 있어서 살짝 이해는 됐지만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은 몰려드는데도 옴짝 달싹하지 않고 의자에 누워 잠을 자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다른분들도 지난가면서 눈을 흘기는 모습이 심정은 똑같은거 같더라구요, 새벽시간에 피곤하고 사람들도 없으니 충분히 잠을 잘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많아져서 앉을자리가 없다고 생각되면 빨리빨리 자리를 비켜줘야지, 너무 이기적으로 보이더군요.

다행히도 제시간에 탑승을 시작한 비엣젯항공 vj836 입니다. 좌석에 앉아보니 후기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키가 크지 않기 때문에 간격에 이정도면 충부했고 시트도 그렇게 낡아보이지 않았어요. 

 

큰 장점도 있어요. 비엣젯항공 VJ836은 앞뒤 출구를 모두 개방해서 승하차를 하기 때문에 굳이 돈 더주고 앞쪽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뒤쪽을 예약하면 빨리 탈수도 빨리 내릴수도 있더라구요.

제 와이프가 167CM정도인데 이처럼 좌석의여유는 있습니다. 물론 180이상이라면 딱 맞을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국적기 저가항공에 비교해서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었답니다.

새벽시간에 출발해서 그런지 잠을자고 깰 즈음에 1시간정도가 남아있었고 곧 착륙준비를 한다는 안내방송이 들려왔습니다. 비엣젯항공 기장들은 비행실력에 완전 뛰어나더라구요, 지금껏 타본 항공기중에서 이처럼 부드럽게 착륙한적을 본적이 없는데 이는 올때도 마찬가지였답니다.

 

이제 나트랑여행의 시작 깜란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날씨좋고 기분도 좋고~

 

vj836 비엣젯항공 나트랑행 탑승 소감

 

저가항공이니 당연히 기내식은 없고 물도 사먹어야 합니다. 한국인 승무원이 내릴때 보니 있는듯한데 서비스할때는 만나지는 못하고 베트남 승무원들의 영어실력은 그리 뛰어나지는 않아 보여서 의사소통에 조금의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써놓은 악평에 비해서는 전혀 저는 나쁜점을 느끼지 못했어요.

 

저는 이번 나트랑여행에 비엣젯항공에 매우 만족합니다. 출발때도 그랬고 나트랑에서 출발할때도 10분정도 지연된걸로 생각되는데 그정도는 어떤 항공기도 있는 일이고 오전시간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상대적으로 탑승수속도 빠르고 다음 나짱여행도 저는 비엣젯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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