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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쓸데있는팁

집빨리파는방법 필독

모든타임즈 2017. 9. 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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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빨리파는방법 필독 ! 주택시장이 과열되어 매매거래가 금방금방 된다는 얘기가 뉴스에서 많이나오는 때가 있지만 사실 특정지역에 국한된 적이 더 많습니다. 지금과 8.2부동산대책이 시행되고 난 후에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주택거래도 부진하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그렇다고 나라탓만하고 손놓고 기다리고 있으면 집빨리팔수있을까요? 집을 빨리 팔려면 치장도하고 예쁘게보이도록 성형도 해야하고, 중개업소도 잘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는데요. 특히, 일명 하우스푸어라든지 새집을 사놓고 기존집이 안팔려 마음이 급한분들은 특별히 더 노력을 해야하죠.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주 많이 쓰는 속담이 있죠. 보기좋은떡이 먹기도좋다. 집도 사려고 오는사람에게 그집이 어떻게 보이는냐에 따라, 반대로 어떻게 보이게 꾸미냐에 따라 같은동에 있더라도, 같은 금액이라도 빨리팔릴수가 있죠. 대부분의 분들이 집이 잘 팔리지않으면 가격을 낮추면 나갈까싶어 가격부터 내리는데 그러한 방법은 현명한방법이 아니랍니다.  물론 주택을 팔때는 가장 중요한 것은 매도타이밍 이겠죠. 하지만 일반인들이 최고의 매도타이밍을 잡기라 쉽지도 않거니와 전문가라고하는 부동산중개업소 조차 이를 정확히 잡을수는 없겠죠. 그러나 집을 성형하는것은 누구나 할 수있는 일일것입니다.

우선 하자부분이 작은부분은 빨리 수리를 하는게 좋습니다. 귀찮아서 큰비용이 들지않는 작은부분이라 방치하다가 그부분의 하자로 인해 집전체가 안좋은 인식을 심어줄 수있으니까요. 특히, 주부들이 가장신경을 쓰는 주방이나 화장실의 작은하자는 빨리 처리하는게 좋구요. 만일 낡은 씽크대가 있다면 교체를 하거나 최소환 시트지를 활용하여 마치 새것같은 느낌을 주는것이 좋죠. 그리고 청소는 기본이지만 특히, 주방에 가스레인지 청소와 후드 기름때를 깨끗이 닦아주는게 좋습니다. 매수인이 와서 지저분한 주방을 보면 아마도 살맘이 싹가실테니까요. 주방에 타일도 얼룩이 없도록 곳곳 청소해 주면좋구요. 화장실에 곰팡이를 제거하고 타일사이의 실눈이도 요즘은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으니  조치하면좋겠죠.

그리고 매수자가 왔을때 최대한 집이 넓어보이도록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짐이 많거나 짐이 많지않음에도 너저분하게 집안곳곳에 늘어놓으면 당연집이 좁아보이고, 매수자는 자신이 생각했던것보다 작게 느껴지면 바로 발길을 돌리게되죠. 필요없는 짐들은 이사간다생각하고 미리미리 버리고, 안쓰는물건들은 창고등 안보이는것에 집어넣는게 좋곘죠.

 

 

가구도 불규칙하게 배치하는것보다 비슷한 높이로 배치하고 도배로 오래되었다면 밝게 새로하는게 좋아요. 특히 곰팡이나 누수자국이 있다면 비용아끼지 말고 도배를 해야하죠. 집안에 큰거울을 두면 집안이 더 넓어보인다니 시도하는것도 좋겠네요. 그리고 이러한 조치는 반드시 부동산중개업소에 내놓기전 시행을 하는게 좋아요. 1차적으로 집을 홍보하는것은 순전히 부동산중개업소에 달려있기 때문에 그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게 하는것이 곧 매수희망자를 유인하는 요인이 될테니까요.

쉽지는 않은방법이지만 집을 보러온다는 사람이 있으면 사전에 약속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부동산중개업소에 사전에 방문약속을 해줄것을 통보하고 가급적 날이 흐리거나 너무 늦은시간에 집을 보여주는 것은 피하고 다음날등으로 약속을 잡는게 좋습니다. 집은 화창한날에 보여줘야 좋고 집의 방향에 따라 햇빛이 잘드는시간때에 기왕이면 보여주는게 좋죠. 손님하나가 아쉽다고해서 무조건 막 보여주는것이 능사는 아니구요.  부동산중개업소에서 방문한다는 소식이 있으면 방문전 모든방과 거실등에 조명을 미리 환하게 밝혀두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맞벌이등으로 인해 부동산중개업소에 열쇠를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서로 신뢰관계에 있는 부동산중개업소라면 몰라도 가급적 함께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일부 부동산중개업소의 경우 해당집을 그냥 비교대상으로 특히, 안좋은집으로 보여주고 다른집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진짜 집빨리파는법 꿀팁!!  공인중개사와 친하라! 부동산중개수수료를 아끼지마라!  평소에 오가면서 인근 부동산에 공인중개사와 친하게 지내면서 정보를 교환하는것이 좋습니다. 부동산도 당연히 친한데는 더 신경을 쓰게 마련이구요. 부동산중개수수료는 어차피 지불해야할 돈인데요. 값어치있고 기분좋게 지불해야합니다. 부동산중개도하기전 얼마냐? 나는 얼마밖에 준적이 없다 이처럼 얘기하면 그부동산은 그집을 반드시 좋지 않게 평가할 것입니다. 예를들어 3억원집이 중개수수료가 120만원이라면 200만원을 지불할때니 3억5백만원에 팔아달라는 사람과 3억원에 중개수수료 100만원을 지불하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부동산중개업소는 어떤물건을 보여줄까요? 어떤물건을 좋게평가할까요? 이는 누가 생각해봐도 인지상정이죠. 요즘은 부동산중개수수료도 현금영수증등을 받을수 있어 소득공제도 받을수 있어 중개를 잘 했다면 굳이 깎을필요도 없다고 생각되네요. 한마디로 잔푼에 목숨걸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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