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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은계호수공원을 갔었는데요, 불과 몇달전과는 완전 딴판의분위기 였는데요, 광장에서는 음악공연이 펼쳐지고 잔디밭에는 남녀노소 돗자리를 깔고 음식도 들고  시끌벅적 활기가 넘치네요그분위기에 취해 인근 술집에서 한잔을 하고 저녁이 되니 제법 쌀쌀하여  은계호수공원 맛집으로 입소문난 대형카페 아마츄어작업실로 향했습니다.

5층규모에 루프탑까지 갖췄고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면서 술까지 마실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용안내 참고 하시구요.

지하2층까지 아마츄어작업실주차장 있구요 층별 테마를 갖춘 은계 호수공원 카페에요.

1층에 키오스크가 여러대 배치되어있고 여기서 주문하면됩니다. 개인적으로 별로인 주문시스템인데 주문은 느리고 장노년층은 불편하고 일자리도 줄어드니 마음에안들어요.

1층에다양한 종류에 빵이잏어서 골라담고 계산을 항션되는데 요즘 유행인 대형 카페답게 빵값 비싸요.

저희도 출출함을 달랠겸 달달한 케익과 빵을 사고 커피를 받아 3층으로 이동합니다.

아마츄어작업실 은계호수공원 맛집에서는 직접 로스팅을 하고 교육까지 진행 하나 봅니다.

3층은 미술공간에 걸맞게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림좋아하시는분들이 가면 참촣아할만한곳입니다.

좌석도 다양한 형태로 되어있는데 커플석부터 단체석까지  테이블 사이가 넓어서 번잡하지않고 조용해서 좋네요. 커피 빵값이 비싸지만 그값낼만 합니다.

그날은 술한잔을해서 그리오래있지않았지만 비오는날 은계호수공원을바라보면서 이 멋진공간에서 차한잔하는 즐거움도 좋겠네요. 낮시간에는 모르겠지만 저녁시간 한가로워서 다시 올거 같습니다.

밖에는 테라스도있어서 여름밤이나 낮시간에는 인기겠는데 지금은 쌀쌀해서 이용객이 적군요.

아마츄어 작업실 루프탑도 가봤습니다. 야경이 끝내주네요.쌀쌀한 날씨에 오래있지 않았지만 은계데이트 장소로도 적극 추천할만 곳이네요.

루프탑에서바라본 은계호수공원과 야경입니다 빵 맞집은 모르겠고 뷰 맛집은 맞네요. 호수를 가로지르는 데크길에 붉은빛이 인상적입니다.
시흥시 은계 인근에 사시는분들 대형카페은계호수공원 맛집 아마츄어작업실 한번쯤 가볼만 하겠네요 본후기는 내돈내먹 임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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