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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숨은해수욕장 지경해수욕장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는날이네요. 저는 지난주에 휴가를 다녀오다보니 비와 함께했고 다녀오고나니 연일폭염이 계속되어서 이번주 휴가를 떠나신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지난주에는 비가오다보니 바닷물에 발도못담궈보고 돌아설 수밖에 없었는데요, 올 여름 휴가계획을 잡으면서 동해안숨은해수욕장이 어디일까 열심히 찾아봤어요. 여러매체에서 소개하고 있는 것이 잔교리, 남애, 동산 해수욕장 등이었는데요. 저희는 고속도로에서 가장 접근이 뛰어난 지경해수욕장을 찾았답니다. 지난 달30에 찾은 지경해수욕장은 비가오는바람에 사람들이 거의없이 한적했는데요. 지경해수욕장은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지경마을에 위치한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의 길이 500여미터이고 수심을 1미터정도로 완만하구요, 속초와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고 주문지과도 ..

주말에어디가? (죽기전에꼭가봐야할여행지) 2017. 8. 5. 17:25
사근진해수욕장 여유로운 해변 애견입장 비키니선탠

이미 여름은 시작되었다. 오랜만에 오늘은 비가 내린다. 하지만 양이 너무나도 적은데 연일 뉴스에서 쏟아지는 가뭄관련 뉴스는 타들어가는 농심을 반영하는듯한다. 하지만 도시는 그렇지 않다 여전히 물아까운줄 모르고 살고 뜨거워지는 여름은 곧 다가올 여름시즌을 대비하게 만든다. 여름이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피서지는 단연 바다이다. 다들 안가면 마치 안되는 것처럼 동해안으로 서해안으로 남해안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는데 바다는 오롯히 여름을 위해 존재하는 느낌마저 든다. 해외로 나가는 분들도 많지만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피서를 즐기는 분들이 많고 여름휴가는 민족대이동과 함께 상반기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다시 하반기를 시작하는 기준점이기도 한거같다. 바다는 같은바다이지만 바다를 찾는이들의 생각은 제각각이다. 젊음을 주체하..

주말에어디가? (죽기전에꼭가봐야할여행지) 2017. 6. 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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