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여수 오동도, 초여름 걷기 여행지로 딱! 접근성·식도락 정보 총정리여수의 대표 관광지 오동도는 해안 산책로와 동백나무 숲,시원한 바닷바람이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 명소입니다. 특히 6월의 오동도는 초록과 바다빛이 어우러지는 절정의 풍경으로,걷기 좋은 기온과 적당한 바람까지 더해져초여름 여행지로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오동도 가는길, 주차장 위치, 그리고 근처 맛집까지 실속형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오동도, 왜 6월에 더 좋은가?오동도는 동백꽃 명소로 겨울에 유명하지만, 사실6월의 초록 오동도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무성하게 자란 동백나무 숲 사이로 햇살이 비치고,파란 바다와 등대가 어우러져 산책, 사진촬영, 야경 감상 모두 가능한 복합 자연공원으로 탈바꿈합니다. 또한, 여..
진도여행 첨찰산 쌍계사 진도가볼만한곳으로 가보시죠. 아직 봄이 이른 어느날 진도의 천년고찰 쌍계사로 향했습니다. 신라의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이라고 전해지는 진도에서 가장오랜된 사찰이죠. 쌍계사는 운림산방과 함께 갈 수있는 진도여행의 백미인데요. 진도는 섬이다보니 산이 높지않고 섬치고는 평야지대가 많아서 사찰또한 이곳 쌍계사 말고는 대표할만한 사찰이 없는데요. 쌍계사또한 아주 작은 암자규모에 불과한 사찰이죠. 쌍계사를 들어가시 위해서는 첨찰산쌍계사 현판이 있는 일주문을 지나게 되죠. 한자가 보기드믄 참 어려운 자이니네요. 일주문을 지나면 은행나무로 보이는 숲길을 지나게 되구요 왼쪽으로 계곡을 만나게 됩니다. 쌍계사는 계곡이 쌍계사를 두고 쌍으로 흐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죠. 조금더 가면 두갈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