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3년만에 다녀온 해외여행, 코타키나발루여행 후기를 연재중인데요, 열정이 예전만 못해서 1주일 겨우 한번씩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이번 여행은 불의의사고로 인해 온전히 즐기지 못했지만 덕분에 관광을 못해서 본의아니게 호캉스를 즐기게 되었는데요, 이로인해 코타키나발루배달 음식을 실컷 먹었답니다. 코타키나발루패키지여행에서 이동할때 이동수단이 택시가 아니라 동남아우버라고 불리는 그랩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저는 이번여행에서 택시를 딱 한번 볼 수있었던거와 같이 그랩이 일반화 되어있어서 여행을 떠나기전 한국에서 반드시 어플을 설치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코타키나발루그랩 이 택시처럼 교통수단으로만 이용되는것이 아니에요. 우리나라에 배민처럼 말레이시아도 배달에 천국이라할 만큼 우리나라보다 훨씬 편리하게 다양한음식..

벌써 2월마지막 주말이네요. 코타키나발루여행을 다녀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훌쩍 넘어가니 세월이 참 빠름을 새삼 실감하게되네요. 그래도 여행의 즐거움은 준비단계부터 출발의 설레움, 여행의 즐거움 그리고 시간이 가면서 추억을 회상하는 즐거움이 있을텐데요, 저도 가끔 지칠때마다 사진이나 영상을 꺼내보게 되는데 오늘은 샹그릴라탄중아루 수영장 편으로 코타키나발루리조트 지난달후기 를 쓰면서 힐링하고자 합니다. 코타키나발루리조트 샹그릴라탄중아루리조트는 공항과 가깝고 코타키나발루선셋으로 유명한곳이라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호텔이기도 한데요, 넓은 백사장이 있는 바다를 즐길 수는 없지만 바다와 맞닿은 수영장에서 매일매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있다는 장점이 있죠. 세월을 머금은 샹그릴라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리조트는 ..

지난주말 우리나라 국민들이 하루에 2천명씩 입국한다는 동남아 인기여행지중 한곳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왔어요.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사실 순위에 있지는 않았던 곳인데 우연히 홈쇼핑을 보다가 조건이 좋아보여서 급하게 예약을 했었죠. 여행은 계획에서부터 즐거움이 시작되는데 이번 코타키나바루 여행에는 예전에 비해 계획할 시간이 부족해서 사실 급작스럽게 알아보고 계획했고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셔틀 버스타는곳에서 부터 발권후 입국수속까지 시간이 남기 때문에 인천공항음식점도 알아봐야하고 코타키나발루공항 입국신고서까지 혼자 알아보려니 이번에 좀 벅찹습니다. 그래도 워낙에 요즘 해외로 많이 나가시기 때문에 정보가 넘쳐나긴 하는데요, 큰 차이가 될 수도 있는데 미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