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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저층 좋은점 알아보기 포스팅을 해볼텐데요 오랜만에 쓰는 알아두면쓸데있는 신기한팁, 바로 아파트 저층의 장점입니다. 예전에는 로량층이라고 해서 중간층이 선호되었었죠. 하지만 지금은 예전에 가장 비선호이고 분양가도 저렴했고 1층이 당첨되면 한숨까지 쉬었던 곳이 이제는 로얄층이 되는 형국입니다. 이처럼 아파트 저층 좋은점 이 부각되는 이유는 예전과 다르게 지금 건설되는 아파트들의 주차장은 대부분 지하에 건설되거나 필로티형태를 가져가 1층이 외부에서는 2층처럼 보이는 곳이 많고 보안시설도 잘 갖춰지고있기 때문이죠.
또한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데다가 노년층증가로 저층부를 선호하는 경향도 높아졌고, 무엇보다 층간소음에의한 분쟁과 스트레스로 어린자녀를 둔 가정의 경우 아이와부모가 스트레스를 받지않기위해 어렸을때 저층을 선호하는경향이 커졌죠. 물론 아직까지도 조망이나 1층의 안좋은 인식때문에 완전하게 저층선호도가 높아진것을 아니지만 아파트저층 좋은점 을 알아두면 발상의전환으로 내집마련과 아파트 투자에도 큰 장점으로 부각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흔히들 아는 아파트 저층의 단점으로는 사생활침해라든지 도난의 위험, 아이들소음, 장마철에습기나 벌레가 들어오는 것등이 있을 수 있겠는데요 반대로 장점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꼭맞다고 볼수는 없지만 풍수지리상 또한 여러 연구사례나 경험에서도 사람은 땅을 밟고 사는것이 좋다고들 하죠. 그래서 땅의 기운을 받으려면 주택은 5층아래가 좋다고들 하는데요 땅과 맞닿아있어야 몸이 건강하는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고소공포증이 있는사람, 노약자들도 당연이 저층이겠죠.
식물의 경우에도 고층보다는 저층에서 더 잘자란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에 무시할 수만은 없는거 같구요. 또한 나무와 풀등 똑같은 경치를 보다라도 눈앞에서 눈높이에서 보는게 더 좋다고들 해요. 가까이에서 시시각각 계절계절 변하는 변화를 몸소 체험할 수도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민감한분들은 소음으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아파트저층에 살면 아이들 뛰어노는소리를 자연스럽게 들을수있는데요. 이를 소음으로 느낄수도 있지만 정감으로 느낄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아침이면 새들의 지저김 가끔씩 발코니로 날아들어오는 나비라도 있다면 즐거움이 더하겠죠. 지금과 같은 가을에는 떨어지는 낙옆도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소리도 참 좋을 거 같아요. 반대로 고층부에서는 바람소리가 살랑살랑들리는것이 아니고 웅웅거리는 소리도 들리기도하며, 길가의 경우에는 자동차소음도 더 심하게 들린다고하네요.
아파트저층 좋은점 1층인 경우 최고의 장점은 바로 층간소음이죠. 아랫층 눈치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면서 뛰지마!뛰지마!하는 스트레스를 부모도 받지않기 때문에 너무도 큰 장점이죠. 또한 지상과 가깝기때문에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필요도 없구요. 자연스레 운동도 되고 좋죠. 다음으로 아파트고층부는 화재등 재해에 아주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요 화재나 지진이 발생했을때 저층부는 손쉽게 대피가 가능하죠. 이밖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음식물쓰레기를 버릴때 동승한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눈치를 보지 않아도되고 이사갈때도 비용이 절약되겠네요. 마지막으로 고층부에 살면 운동을 하고자 마음을 먹어도 막상 나가기 귀찮아서 포기하곤하는데 아무래도 저층부에 살면 자주 운동을 나가기가 쉽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