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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대부분 여러차례 이사를 가게되는데요. 여간번거로운일이 아니죠 이사가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사준비체크리스트 관리비 공과금 정산등을 미리미리 준비해두면 한결 편해질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사갈때 공과금 정산하는방법과 관리비 챙겨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죠.

이사준비체크리스트 우선적으로는 각종공과금인 전기요금, 수도요금, 도시가스요금등을 정산해야겠죠. 또한 명의를 변경하거나 자동이체해지도 챙겨야하죠. 아파트의 경우에는 관리실에 연락하면 관리비 정산을 통해 공과금을 계산해주니 편리한데요. 일반주택의 경우에는 이사오는 새로운 세입자나 주인에게 인계하는 방법이 있죠. 이사날까지 사용한 공과금을 계산하여 새로온사람에게 넘겨주는 방식이죠. 보통 공인중개사사무소를 통해 계약을 하면 그곳에서 알아서 챙겨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그럼 각종공과금은 어디에서 알아볼까요? 전기요금은 한전콜센터 123번으로 걸어서 요금을 알아보면되구요. 이사가는날 집주소와 계량기 검침번호를 불러주면 전기요금을 알려줍니다. 도시가스는 그지역을 관할하는 도시가스회사가 있으니 미리 신청하는게 좋습니다. 중간밸브철거등은 미리신청하여 이사당일 처리하도록하고, 도시가스또한 계량기 숫자를 불러주면 정산을 해주죠. 수도요금의 경우에는 상하수도사업본부에 전화하여 정산하면 되구요.

 

 

다음은 이사준비체크리스트 중 관리비 정산할때 챙겨할 것들을 알아보죠. 이사당일은 이래저래 정신이 없기 마련입니다. 이때 간과하고 그냥이사가는 관리비항목중 꼭 챙겨야 할 것이 장기수선충당금과 선수관리비죠. 장기수선충당금이란 아파트 관리중 장기적으로 발생할 수선비용을 매달 일정금액을 소유자에게 부과하게 되는데 관리비에 포함되기 때문에 세입자가 부담하게되죠. 그렇기 때문에 이사갈때는 반드시 집주인에게 장기수선충당금을 되돌려 받아야해요.

이사준비체크리스트 항목중 선수관리비도 주목해야하는데요. 선수관리비는 공동주택이나 사무실등에 입주할 때 공용부분의 관리를 위해 소유자에게 부담하게 하는 금액으로 보통은 관리비미납을 대비하여 선수관리비를 받는게 일반적인데요 일종의 예치금이죠.

각 아파트나 사무실 관리회사의 방식에 따라 집주인이 처음 입주시 부담하는 경우도 있고, 실제 거주하는 사람이 납부하고 이사할때 찾아가는 방식을 취하는 경우가 있죠. 후자의 경우 반드시 잊지말고 선수관리비를 찾아가야 한답니다. 이사갈때 체크리스트 꼼꼼히 작성하여 소중한 내돈을 찾아가고, 추후에 다시 찾으러 오는 일이 없도록 해야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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