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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입니다 오늘도 많은분들이 단풍여행을 떠나실텐데요

 소백산으로도 많이들 떠나시겠죠. 소백산자락에 있는 경북영주시는

빼어난 풍광과 문화재 그리고 먹거리도 유명한데요

경북영주맛집 명동감자탕 영주가볼만한곳 도 그곳중 한곳이죠 

지역에서 유명세를 떨치긴 했지만 이 흔한 감자탕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탄것은 백종원의3대천왕에서 소개

되면서 부터인데요 보통의 감자탕이라면 얼큰하고 빨간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런 편견을 보란듯이 깨고 뽀얀국물의

감사탕을 선보인것이죠

맛도있는데 가격도 저렴하니 인기를 안끌수가

없는 경주영주맛집 답네요

처음부터 이곳 명동감자탕이 지금과 같지는 않았다고

해요 원래는 감자탕과 해물로만든 전을 팔았고

가격이 저렴하고 푸짐해서 이곳 영주에서는 유명한 술집이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근처에 소백산, 소수서원, 부석사등 관광지도 많아

식사메뉴가 더 인기를 끌면서 지금의 식당으로 변모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소백산삼가야영장으로 캠핑을 떠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을 둘러보고 오는길에

점심으로 이곳 명동감자탕을 선택하고

감자탕두개와 등뼈찜을 주문했네요

 

 

물론 선택의 여지없이 메뉴는 단둘

기본반찬은 많지 않구요 김치와깎두기 그리고 청양고추구요

그옆에는 다대기 양념장이네요

감자탕은 뚝배기로 1인분씩이 나오고 매운등뼈찜은 접시에 나오는데

2인분쯤 된다고 해요 공기밥은 따로 시켜야하구요

드뎌 명동감자탕의 주메뉴가 나왔습니다

7천원짜리인데 양이 상당하죠 그리고 요즘은

잘 볼수 없는 통감자가 나와서 무척 반갑더라구요

이 감자탕은 돼지등뼈를 푹고아서 사골국물처럼

나오기 때문에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고기도 푸짐해서 뜯는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죠

다음으로 칼칼한매운맛에 입맛돋우는 매운등뼈찜이 나왔네요

등뼈찜ㅇ안에는 떡과 당면 땅콩을 넣어서 매콤고소한 맛이나네요

이곳에 매운맛은 톡쏘는 매운맛이 아니라 은근히 매워지는

처음에는 별로안맵구만 하다가 점점 물을 찾게 되고

땀이 나게되죠

시원한 국물과 매콤한 뼈찜에 궁합이 좋네요

마지막으로  남은밥을 함께 비벼야 다먹었다고 할수 있죠

남은 매운갈비찜에 비벼먹는 공기밥도 환상적이었구요

중독되기 쉬운 메뉴였답니다

 

여기 꼭 알아두어야할 팁!!

이곳은 12시부터 맛을 볼 수가 있기때문에 그전에 가셔도

주문만 할 수있지 맛을 볼 수가 없어요

괜히 아침시간에 가서 헛걸음 하시지 마시구요

영업시간은 12시~20시30분

네비에 영주명동감자탕을 검색하시거나

주소검색 경북 영주시 중앙로 106번길8로 검색하세요

주차는 근처 도로에 유료주차를 이용하시거나

영주대박시장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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