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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pic리조트 마젤란 식당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사이판여행에서 숙소를 pic리조트로 잡거나 아예 사이판pic골드패키지상품으로 예약을 하면 대부분의 식사를 부페로 된 마젤란에서 대부분하게 되는데요. 이곳말고도 여러개의 식당이 pic리조트에 있긴하지만 우리는 이곳이 입맛에 맞아서 4일여행중 두번을 제외하고 모두 이곳 마젤란식당에서 해결했죠.
사이판pic리조트 골드카드의 경우에는 타올등을 교환해주는카드와 이곳 식당을 이용할 수있는 카드를 2장주는데요. pic식당을 갈때만다 골드카드를 지참해야해죠. 시간 맞춰서 가야하는데, 아침을 안먹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우리는 꼬박꼬박 아침을 다챙겨 먹었답니다. 입구에서 카드를 내밀려 룸넘버를 물어보고 룸넘버를 대면 카드에 일일이 체크를 해주는 방식이죠.
사이판pic리조트 식당내부는 크기가 엄청커서 사람들이 많아도 금방금방 빠져나가서 크게 기다릴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라 이곳이 사이판인지 대한민국인지 구분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다음올 중국계 사람들이 많고 오히려 서양사람들은 적은거 같더라구요.
음식은 완전 한국식이어서 김치 깍뚝기가 매끼니 제공되고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있는 부페식과 거의 비슷해요. 무엇보다 볶음밥이나 쌀밥도 입맛에 맛고 된장국까지 나오니 사이판여행을 가시면 음식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주변을 돌아보면 어린자녀들과 온분들도 많지만 나이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오신분들이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저도 부모님께 한편으로 죄송하더라구요. 음식은 열대지방이다 보니 다소 짠편입니다 그래서 평소 간을 싱겁게 먹는 분들은 짜게 느껴질 수밖에 없어요 저는 어찌나 음식이 입맛에 맛던지 솔직히 우리나라 부페보다는 훨씬 맘에 들더라구요 ㅎㅎ
특히 오전에 신나게 pic리조트 앞바다에서 카누를 타고 놀거나 인공파도풀에서 신나게 파도를 즐기고 점심을 먹으러 올때면 내마음대로 따라먹을수있는 버드와이저 맥주가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먹은 버드와이져와는 맛이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물차이가 아닐지 싶어요. 오른쪽에는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도 마음껏 마실수가 있어서 저녁식사 하기도 좋은 곳이랍니다.
pic리조트 옆으로는 특별히 식당들이 보이지않고 차를 타고 나가야 하기때문에 렌트카 여행이 아니라면 굳이 밖에서 식사를 할 이유가 없겠더라구요. 우리도 사이판맛집을 검색해서 갈 계획을 갖고 있었지만 솔직히 택시를 불러타기도 애매하고 일행이 많아서 이곳 pic 마젤란이 딱이더라구요. 음식은 정말다양해서 빵도 여러종류나오고 한국식, 일식이 다 포함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
각종 샐러드나 야채도 풍부하구요 솔직히 사이판에서 먹는 김치가 당연맛이 없을줄 알았는데 우리가 편의점에서 사먹는 김치와 별반차이가 없더라구요. 사이판pic리조트에서 숙박을 하신다면 메뉴고민없고 저렴한 마젤란에서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