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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보홀 여행 때 숙박했던 베스트웨스턴 보홀  조식  수기인데요. 종류도 많지않아서 일단 조식에 진심인분들에게는 안맞는 곳같아요. 그러나 맛은 그런데로 쏘쏘 먹을만해요.

보홀 베스트웨스턴 조식을 먹을수있는 식당은 지하2층에 있는데 알로나비치 쪽에서 보면 1층이고 바다를 보면서 식사가 가능하죠.

저녁이면 공연도 하고 식사와 술도가능한 앞마당에 모습인데 아침부터 덥기때문에 이곳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은 없더라구요.

언제봐도 지금봐도 너무나 좋은보홀 알로나비치 해변입니다 보홀 베스트웨스턴에 묵으면 비치베드도 이용가능하고 외국인들외에 바다수영을 하는 한국인이 못본거같네요. 그만큼 바다속에 볼거리는 없고 워낙에 호핑투어가 환상적인 장소들이 있어서 굳이 가지는 않는듯 해요.

보홀 베스트웨스턴 팡라오 플러스의 장점이라면 규모가 작아서 번잡하지 않고 한국인들 보다 외국인들이 많아 외국 느낌이 더있다는 것이죠.  우리도 이곳보다 시설이나 모든면에서 뛰어난 헤난 알로나리조트 대신 이곳을 선택한  이유가  외국을 갔는데 한국인이 더많은 상황이싫어서였죠.

입구에서 룸넘버를 얘기하면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직원들이 모두친절해서 좋았고 가짓수는 많지 않았지만 그냥 가볍게 먹을수 있는 수준은 되더라구요.  입구에 오물렛을 취향대로 주문하면 번호표를 주고 조리가 끝나면 좌석에 갖다 주니 좋아요.

씨리얼이나 망고쥬스등도 있는데 망고주스 괞았어요.

 

간단한 샐러드 와 과일은  수박이 있었는데 수박은 역시 한국산이 최고에요.

딤섬도 있었는데 이거도 그냥쏘쏘. 리필할 수준은 아닌듯 하구요.

늘상있는 소세지와 삼겹살 조림도 먹을만 하더군요.

야채볶음  종류도 있지만 손이 갈정도는 아녔고 저는 베스트웨스턴  보홀 조식 3일은 늘같은 패턴으로 식빵구워서 베이컨이나 오물렛으로 먹었죠.

여기에 마늘밥과 삼겹살 조림, 쏘세지,야채 약간정도와 커피로 마무리 했습니다

첫째날 보홀 베스트웨스턴 조식 수준인데요, 여기에 식빵과 쨈을 바꿔가면서 먹었었죠.

그래도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는 맛있었어요.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핫인지 아이스인지 묻는데 깔끔하고 좋았어요.
화려하고 다양한 종류 조식을 원한다면 베스트웨스턴 보홀 은 맞지많을꺼에요. 어느시간에 가든 번잡하지 않고 한가롭게 아침을 즐기고싶다면 가성비좋은 숙소 여기! 선택해도 좋을거에요.

2024.01.19 - [주말에어디가? (죽기전에꼭가봐야할여행지)] - 필리핀 보홀 여행 가볼만한곳 로복강투어 가는길 나비농장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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