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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홀 팡라오 알로나비치 숙소 베스트웨스턴 풍경을 보여드리께요. 건물외관은 남미풍도 좀나고 전체적인 외관분위기는 딱 필리핀입니다.

보홀베스트웨스턴 로비인데요, 팡라오공항에서 오면  후문쪽  뒷골목  분위기를 통해 이곳으로 들어오면 마치 예전 보라카이 갔을때 카사필라리조트 생각이 나더군요.

엘리베이터로는 g1층에 해당하는 알로나비치로 가는길이자 아침 조식을 먹을수있는 레스토랑 입구에요.

방발코니에서 바라본 알로나비치 풍경입니다. 아침에는 저렇게 바다에 방카선이 떠있는 풍경이 정말 예쁘답니다.

복도 건너 보홀시내 풍경입니다. 멀리 필리핀 치킨 맛집인 졸리비와 맥도날드가 보이네요. 해가 저물때쯤 보홀베스트웨스턴에서 졸리비를 간적이  있는데 가는길에 구경거리도 많고 맛집과술집들도 많아요. 졸리비는 현지인들이 너무 많아 결국 먹는데 실패했죠.

알로나비치로 나가는 앞마당 풍경인데요 저녁에는 공연이 열리고 레스토랑 및 술집으로 변신합니다. 저곳 바에서 낮에도 음료나 맥주,칵테일을 주문해 먹을수 있어요.

저녁시간이 되면 사진에서 처럼 베스트웨스턴 마당은 공연장으로 변신하고 깊어가는 보홀의밤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즐거운 음악도 함께 할 수있습니다. 저희도 맥주 한잔 했는데 분위기가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보홀에서 모기걱정은 안해도되는데요, 제가 모기왕인데 물린적이 없더라구요.

알로라비치 아침풍경입니다. 거리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침 산책을 즐기기 참좋아요.

헤난알로라비치와는 정반대에 위치한 바다풍경인데요, 보라카이에 하늘높이 솟은 야자수 비치가 아름답다면 보홀은 키는낮지만 풍성한 야자수와 손에 닿을듯 주렁주렁 열려있는 코코넛을 따서마시고 싶은 충동을 들게하죠.

그저바라본 보고 있어서 좋은 보홀 베스트웨스턴 앞 바다 풍경과 하늘과 함께 야자수만 봐도 그저 기분이 좋아지는 보홀여행입니다. 가장 여행하기 좋다는 5월에 다시 한번 가고싶네요

2024.02.28 - [주말에어디가? (죽기전에꼭가봐야할여행지)] - 보홀 숙소 더 프라이빗 한 느낌의 베스트웨스턴 리조트 5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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