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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지만 특별한 리조트로 이름이 나면서 예약하기가 특급호텔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진도쏠비치 호텔 리조트 야경을 보여드리는데요, 와우! 이런 여행지 가 있었다니 누구나 얘기할만한 멋진 야경을 가진 곳입니다.
예전에는 대명리조트로 많이 불린 쏠비치리조트는 여러곳이 있는데 특히 진도와 삼척이 동남아같은 풍경과 화려한 야경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죠.
규모가 어마어마 한데요, 웰컴센터를 비롯해 바닷가쪽으로 진도 쏠비치 호텔과 스위트룸 객실이 자리하고 있는 A동B동이 있고 길을 사이에 두고 A동뒤로 D타워 그리고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C타워로 건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을 깎아서 만든 건물이라서 건물들의 단차가 크고 그래서 많은 객실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한곳도 특징이죠.
진도쏠비치호텔 인피니티풀은 이곳에서도 가장 유명한 장소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고 입장이 가능하죠.
광장에서 바라본 최상단 TOWER C 건물도 화려한 불빛으로 야경을 밝혀줍니다.
프로방스광장 이라는 곳인데 많은분들이 나와서 야경도 즐기고 밤낮으로 사진을 찍는 사진명소이죠.
광장에서 바라본D타워의 화려한 야경입니다. 낮풍경도 아름답지만 진도쏠비치호텔 야경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진도 쏠비치 호텔 리조트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사진 한장쯤 남기고자는 장소이죠.
진도 쏠비치 리조트 D타워 전경입니다. 외관이 외국 한복판에 와있는 느낌이라서 매우 이국적이요.
진도 쏠비치 리조트 C타워 건물입니다. 주로 콘도형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알려져있죠.
콘도c와 d를 통과해 뒤쪽으로 가는 통로입니다. 사실 워낙에 규모는 큰데 1박만 두번을 했기때문에 진도 솔비치리조트 전체를 다 돌아보지는 못했는데요, 거리도 거리인만큼 2박이상은 잡고가야 제대로 즐길수 있을듯해요.
밤에 보는 진도 쏠비치 리조트 야경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콘도에서 내려다보는 야경 불빛도 화려하지만 산책로 곳곳에서 만나는 야경은 우리나라 어느 리조트에서도 쉽게 볼 수없는 풍경이죠 .
휴대폰으로 촬영하다보니 야경이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실제 눈으로 보는 경치를 아무리 좋은 카메라라도 담지 못할 것이니 직접 눈으로 보는것이 최선이겠네요.
달나라토끼 앞에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너도나도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네요. 가족단위가 많긴 하지만 젊은 연인들이 이렇게 멀리 진도까지 여행을 오시는분들을 보면 진도쏠비치리조트 의 인기를 실감케 하네요.
풍경도 아름답지만 건물전체를 조명으로 꾸며놓은것은 쏠비치리조트 만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까 싶어요.
웰컴센터 건물에 편의시설들이 몰려있는데 카페, 식당, 편의점, 기념품샵, 펍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진도 쏠비치 리조트나 호텔을 방문하실분들은 행운입니다. 진짜 우리나라에서 이런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있는곳이 또 어디가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저는 매우 만족한 진도여행 이었답니다.
본후기도 내돈내산 진도리조트 숙박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