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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고성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분들 예전에는 콘도 지금은 보통 리조트로 불리는 숙소들을 많이 알아보실텐데요, 아직도 콘도로 불리는 군인 가족이면 이용이 가능한 속초 고성 숙소 청간정콘도 중 이번에 다녀온 32평 설악사뷰 객실 내부시설 공개 합니다.
청간정콘도의 규모는 아주 작은편입니다. 카페, 군px외에 별다른 편의시설도 없죠. 하지만 이곳을 찾는 이유는 분명한데요, 바로아실거에요.
1층 로비입니다.체크인센터가 있는데 직원분들 신분이 국군 지원단 소속 현역일지,민간일지 모르겠으나 엄청 친절하세요. 미인이시고 얼굴을 널리알리고 싶지만 프라이버시 보호차원에서 생략하고 가보시면 알거에요.
고층부로 방배정 을 해주셔서 우선 만족했구요, 엘리베이터타고 이동하는길에 앞바다 풍경이 이렇습니다. 이것만으로 고성 청간정콘도를 올 이유인듯 해요.
제가 배정 받은 방이 32평 설악산뷰인데 중앙에휴게시설에서 보는 전망이 끝내줍니다. 저는 바다뷰가 아니라서 일출을 보기위해 이곳에서 대기했는데 구름위 일출만 볼수가 있었습니다.
켄싱턴리조트 쪽 바다전경인데요, 바로 옆에 신축 공사장이 있어 약간에 소음은 있었어요.
제가 2박3일묵은 속초 고성 숙소 청간정콘도 내부입니다.
리모델리을 한지 얼마안되서인지 화장실이 아주 깔끔하고 넓어서 불편함이 없었어요.
샤워실도 따로 분리되어있고 바디워시,비누,샴푸등이 비치되어있는데 써보니 개인거를 쓰는게 나을듯 하더군요.
방이2개인 32평 고성콘도의 복도쪽 작은방입니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네명도 충분할듯해요.
이곳이 4인이ㅈ기준인원이라 침구는 2인꺼만 준비되어있는데 인원추가에 따른 제한이다 침구추가는 별도 뮤의해 보세요.
청간정콘도 거실의 모습입니다. 넓다고는 할수없지만 4인가족이 쓰기에 좁지는 않아요.
더블침대 크기정도가 놓여있는 안방입니다. 안방에서 누워서 설악산뷰가 가능하죠.
주방도 깔끔이 관리되고있고 냉장고도 커서 음식포장해서 보관 하기에도 문제없습니다. 마트는 고성시내쪽으로 꽤 큰 하나로마트가 있으니 그곳에서 먹거리를 준비하면 됩니다.
4인용 식탁과 아담한티비가 있어요. 살짝 불편했던거는 티비를 정면으로 볼수없고 식탁에 앉아봐야 한다는건데 창쪽의자가 등받이가 없어서 장시간 시청에 불편함은 있어요.
창쪽에서 바라본 전체 모습입니다.
발코니는 작아서 그냥 내다본 정도이구요. 실외기가 있어서 여기서 풍경을 감상하기에는 무리가 있드라구요.
청간정콘도 32평 설악산뷰 6층에서 바라본 설악산뷰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안개로 둘러쌓인 설악산이 신비롭더라구요.
오션뷰도 좋겠지만 산뷰도 막힘없는시원한 뻥뷰가 저는 더 마음에들더군요.바다는 한번보고 나면 볼게 없자나요.
주차장전경 인데요, 1층에만 있는데도 호실수가 많지 않아서인지 언제든 공간은 있었어요.
주방기구는 인덕션, 밥솥,포트등 왠만한거는 다있어요.
그릇,컵,소주컵도 준비가 되어있죠. 콘도 투숙객이나 군인가족은 인증을 통해 1층 군px를 이용할수가 있어서 시중보다 너무나 싼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는것도 청간정콘도의 장점이죠.
각층 엘리베이터 앞어는 정수기와 전자레인지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사전 바베큐장을 예약해서 맛있는 바베큐를 즐기고 산책에 나섰습니다. 사진이 흔드렸는데 옆에 위치한 고성켄싱턴맂ㆍ트입니다. 역시 규모나 화려함이 다르네요.
바닷가 산책론 잘 만들어져있고 한산해서 조용히 파도소리와 풀벌레소리와 함께 밤산책이 이곳은 최고매력이었어요. 이것 때문에라도 다시 이곳을 찾을겁니다.
한시간여의 산책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속초 고성 숙소 청간정콘도의 야경입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고성콘도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