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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신혼여행 반자유패키지로 여행사를 끼고 여행을 갔어요.
매번 자유여행만 하다가 여행사를 이용하니까 편리한건 있더라구요.
동부투어랑 노스쪽투어도 함께하는 선택일정을 하는 날이였어요.
아침일찍부터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하나보고 또 이동해서 하나보고 이런식이였어요.
버스타고 이동하니까 편리하긴한데 어느곳이나 조금조금씩 간만보듯 살짝보다가 이동하니까 그부분은 아쉬웟어요.
알로하~!! 하와이 인사예요.
안녕이라는 뜻? 이랍니다. ㅎㅎ
여기 민속촌은 저도 깊숙히 들어가지 않아서 많이 보진 못했어요.
하와이에도 민속촌이 있다니 신기했네요.
하와이 인사인 알로하~ 하면서 손가락3개를 접고 하는 손흔드는 인사의 유래가 있더라구요.
예전 일하는 사람이 손가락이 짤리는 사고를 당했는데 그 사람이 손을 흔드면서 인사하는데서
손모양의 인사가 유래됐다고해요.
믿거나말거나이지용 ㅎㅎㅎ
알로하 하면서 손가락을 엄지랑 새끼만 펴고 나머지는 구브려서 흔들어주면 되요.
민속촌안에 요기거리할것도있고 좋았어요,
하와이 여행하면서 요기거리할수있는 상점을 발견했다는거에 신기했네요.
거의 노점상? 이런게 없어요. 완죤 없어요.
알로하~~
사진에서 보이다싶이 날씨는 덥지만 습하진 않았어요.
하늘한번 엄청 파랗죠.
산책하고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는 가볼만한 여행지 같았어요.
슬슬 걷기 좋더라구요. 습하지가 않아서 더워도 괜찮았어요.
한국여름은.. 아휴.. 너무습하죠 ㅠㅠ
요기의 정식 명칭이 있네요.
가이드분들도 한국인이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시니까 이곳을 계속 민속촌이라고 불렀는데.
여행사 패키지를 이용해본결과.. ㅎㅎ
저는 자유여행이 맞나봅니다.
약간은 헤매고 모르더라도 그렇게 여행해야 더 기억에도 남는것같아요.
이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패키지로 여행을하고
다음날 렌트를 해서 그전날갔던 곳을 다시한번돌았는데 그러니까 훨씬 좋더라구요.
그래도 버스타고 다니면서 편하게 이동하는건 좋았네요.
버스만 타면 쓰러지듯 숙면 ㅎㅎㅎ
어른들은 왜 패키지를 이용하는지 알게된 여행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