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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은 한국의나폴리등 여러수식어가 있는데요  가장 좋은거는 온화한 기후와 깨끗한 바다 이국적인 풍경을

들수가 있을텐데요 

낮시간 동안에 여행지가 차고 넘치지만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숙소에 들어가기는 아쉽고

아름다운 석양을 보고 싶다면 여기 통영달아공원 석양 유명한 통영가볼만한곳으로 가보세요 

 

 

이미 과거가 되어 버린 매화꽃을 보면서 좋았던 통영여행을 회상해봅니다  차를 주차하고 통영달아공원을

오르는길 정자옆에는 매화꽃이 아름답게 피어있었는데요 코끝을 스치는 매화향기가  모든이들의 갈길을

잡아 끌더라구요

 

 

통영달아공원주차장은 공원입구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면적이 그리 넓지않아서 주차공간이 많지 않답니다

저희도 조금 기다려서야 주차를 할 수있었는데요  달아공원에 노을이 질때쯤 가시면 아마도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을 거에요 그때는 길가에 부득히 주차를 해야할텐데요 주말에는 딱지를 끊지는 않는거 같아요

 

 

달아공원에서 바라본 다도해의 모습인데요 익히 들어본 여러섬들이 저곳에 모여있죠

 

 

저희 일행은 통영미래사를 돌아보고 5시반쯤 도착을 했는데요 아직은 해가 많이

남아있는 모습이지요 그래도 바다는 조금씩 물들기 시작합니다

 

 

6시반이 해가 지는 시점이었는데 가까워 질수록 해는 또렸해지고 바다는 물들기 시작합니다

 

 

제법 바다쪽으로 해가 내려오니 이제는 하늘도 바다도 황금빛이 되어가네요

 

 

드디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안고 해가 저물어 갑니다 이제곧 해가 바다로 들어가면 온통

황금빛 물결이 되겠지~~ 많은 인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합니다 이제곧 멋진 풍경을 볼 수있으리라

통영달아공원에 석양을 볼 수만 있어도 행운이다 이제 곧~~

연신 셔처를 눌러봅니다

 

 

해가 이제는 새빨같게 수면과 맞닿은 지경이죠

다도해의 섬들과 노을이 환상을 이룰 차례입니다

 

 

뜨악!! 이런 마지막에 바다에 안개가 끼었네요

이로서 정작 황금빛 바다를 볼 수가 없네요

다들 웅성웅성 에이~~ 안타까운 감탄사를 연발하네요

통영달아공원의 완벽한 노을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아무다운 석양만은 일품인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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