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보홀여행을 많이 가시더라구요. 작년만해도 보홀 얘기를 하는 사람들을 거의 보질 못했는데 요즘은 심심찮게 듣고있네요. 그만큼 세부에 비해 놀거리는 부족하지만 천혜의 자연경관과 조용히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에는 정말 좋은곳이 보홀 여행지 같습니다.보홀을가서 누구나 반드시 가는 보홀 여행코스는 바로 보홀 초콜릿힐 인데요, 이곳을 가는 방법은 2가지인데 걸어서 많은 계단을 오르는 방법과 atv 투어를 통해 전망대까지 도착한후 조금 적은 계단을 오르는 방법입니다.보홀 여행코스 중 atv 관련한 포스팅이 적어서 사실 코스를 미리 알기가 어려웠어요. 당연히 다른곳에서 atv 체험을 했을때처럼 초콜릿힐도 산이니 atv를 타고 전망대까지 오르겠지 했죠. 그런데 전혀 아녔답니다. 앞으로 내용을 보시면 어떤 체험인지 ..

보홀공항과 호텔 및 리조트들이 몰려있는 보홀 팡라오 시내는 시골 읍내정도의 분위기 보다도 못하지만 외부에서 식사를 하겠다고 하면 시내도 한바퀴 돌아보기를 하는게 좋겠죠. 그래서 팡라오 시내에 위치하 맥도날드 졸리비 강남마트 할로망고 게리스그릴 그리고 알로나비치 까지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제가 묵었던 숙소는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알로나비치리조트 인 베스트웨스턴팡라오 였는데요 해변쪽으로 나와 시내방향으로 길을 잡습니다. 사진에서 처럼 작은 마을길을 따라 이동하게되죠.외국계 항공사중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직항노선이 있다는 보홀여행 답게 한국인들이 정말 많은데요, 여기서도 한식집 대장금을 보네요. 대장금이 체인점은 아닐텐데 보홀에서도 볼 줄 몰랐습니다.오징어구이를 너무나 맛있게 먹었었던 기억이 있는 게리스..

보홀 여행의 목적이 관광보다는 휴양에 가까웠기 때문에 처음 계획에 육상투어는 빠져있었는데 앞서 다녀온분들의 후기를 보니 필리핀 보홀 여행 육상투어에서 초코릿힐과 로복강투어 를 빼면 크게 후회할 것이라며 반드시 가볼만한곳 이라는 의견이 대세여서 하루를 일정에 포함시켰죠. 제가 이번 보홀 여행에서 선택한 여행사는 일반적으로 이름난 여행사가 아니고 보홀패키지여행 보다는 자유여행에 가깝게 하고싶었기 때문에 가이드맨을 선택했고 저희 일행이 6명 이었는데 단독으로 투어를 진행하고 가이드도 너무 친절하고 듬뿍 마음에 드는 여행이었죠. 로복강투어는 대부분 초콜릿힐과 타르시어원숭이 투어와 함께 진행을 하는데 우리도 로복강투어 전에 나비농장에 잠시들러 유쾌한 현지 가이드와 잠깐의 즐거움과 사진을 촬영하고 이곳에 도착했답니..

12월초 보홀여행은 날씨도 좋고 모든것이 좋았는데요, 의외로 필리핀보홀 을 모르는분들이 많더군요. 몇년전 까지만 해도 다이버들의 천국이라 할만큼 스킨스쿠버를 즐기기위한 여행객이 주를 이뤘는데 보홀 직항이 생기고 여성들 사이에서 프리다이빙이 유행을 하면서 인싸들이 많이 찾는 필리핀여행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한국인들이 아주 많이 찾는 해외여행지가 되었죠. 그곳에 가서야 안 사실이지만 보홀 직항노선이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하더라구요. 보홀팡라오 공항에 직항노선이 우리나라 제주항공과 에어부산이 운항중인데 그런이유에서인지 대만여행객들도 간간이 있더군요. 보홀여행 4일차 육상투어 중 열대우림을 만날 수있는 로복강투어가 있는데요, 필리핀 보홀 여행 가볼만한곳 으로 로복강투어 가는길에 잠시 잠깐 들러좋은 나비농장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