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나와 가정식 백반 맛집 오키나와여행에서 맛집이라고 하면 주로 나하시내나 국제거리를 많이들 찾고 오키나와 스테이크, 소바등이 유명한거 같아요. 그런데 그나라 현지 가정식을 먹어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텐데요, 마침 이번 오키나와 여행에 가정식 백반 맛집 으로 많이 찾는다는 저녁에는 이자카야로 운영되는 지구촌 이자카야를 점심으로 먹게 되었는데요, 딱 일본식 답다라는생각이 드는 곳이더라구요.이번 여행은 오키나와 패키지여행 이라서 두번째날을 제외하고 준비된 식사를 먹게 되었는데 세째날 나하시내 호텔로 이동하면서 들른 오키나와 가정식 백반 집 후기입니다. 위치를 까먹어서 어디라고 말씀드리지 뭣한데요, 나하시내에 위치해 있었고 여기가 아니더라도 일본가정식을 한번 맛보라는 취지에서 써보는 글이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오키나와 88스테이크 방문기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화가 많이 진행되었다고 하지만 엄연히 100년전까지만해도 다른나라였고 아직까지도 차별이 심하다고 하죠. 일본 본토와 달리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음식이나 맛집이 사실은 없다고 해요. 일본맛집 여행을 하려면 아무래도 오사카나 도쿄등 대도시로 가야하고 이곳은 오롯히 휴양 위주로 가야 할 곳입니다.그래서 그 흔한 우동맛집도 드물고 오키나와에서는 우동을 소바라고 한다는데 우리나라 우동보다 솔직히 더 맛이 없는거 같아요. 그나마 이곳에서 유명한것이 바로 소고기라고 하는데 스테이크를 꼭 추천하더라구요. 스테이크맛집 하면 이구동성 오키나와 88스테이크를 얘기하는데요, 저는 국제거리 맛집 중 한곳으로 꼽히는 동키호테 근처에 갔었죠. 어떤 메뉴를 선택 했는지 맛은 어땟는지..

이번 연휴에도 일본으로 떠나는지인들이 많더라구요. 젊은층들은 주로 오사카나 도쿄등 도심으로 많이 가지만 가족여행으로 가는분들은 오키나와여행을 선택한 분들도 몇몇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제가 지난번 다녀온 오키나와 3박4일 패키지여행 중 먹었던 오키나와 소바 맛집 쿠쿠루 후기를 써볼텐데요,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곳인지 맛있게 먹는법도 따로 나와 있네요.오키나와숙소를 나와 식당으로 향하는길로 도심속을 통과하게 되었는데 우리나라 지방소도시 풍경을 보는듯한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와 다리 컬러보다는 회색의 단색들이 많아서 우중충해 보이는 분위기가 우리나라와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가이드께서 오키나와 소바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고 하면서 오키나와패키지여행 뿐만 아니라 자유여행으로 오는분들도 많이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