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3년만에 다녀온 해외여행, 코타키나발루여행 후기를 연재중인데요, 열정이 예전만 못해서 1주일 겨우 한번씩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이번 여행은 불의의사고로 인해 온전히 즐기지 못했지만 덕분에 관광을 못해서 본의아니게 호캉스를 즐기게 되었는데요, 이로인해 코타키나발루배달 음식을 실컷 먹었답니다. 코타키나발루패키지여행에서 이동할때 이동수단이 택시가 아니라 동남아우버라고 불리는 그랩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저는 이번여행에서 택시를 딱 한번 볼 수있었던거와 같이 그랩이 일반화 되어있어서 여행을 떠나기전 한국에서 반드시 어플을 설치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코타키나발루그랩 이 택시처럼 교통수단으로만 이용되는것이 아니에요. 우리나라에 배민처럼 말레이시아도 배달에 천국이라할 만큼 우리나라보다 훨씬 편리하게 다양한음식..

요즘 부쩍 홈쇼핑에서 해외여행 상품이 많이 팔리던데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다낭상품이 대부분이던데 코타키나발루 패키지여행 상품은 잘 보이질 않는듯해요. 무엇보다 3박상품은 그래도 찾을만한데 4박6일상품은 그리 많지가 않더군요. 2군데 여행사가 예약후에도 항공권이 안되어 취소당하고 마지막 가장 비쌌던 하나투어를 예약해서 다녀올 수가 있었는데요, 그렇다보니 예년에 해외여행 보다는 준비도 부족하고 정보도 부족한 상태에서 여행을 떠났죠. 일정중에서 중요한 일정인 환전은 좀알아보니 코타키나발루는 링깃 이란 화폐를 사용하는데 10링깃이 약3천원정도로 달러가 아니어도 원화도 환정이 가능하다고해서 5만원권으로 준비를 했고 가이드비용과 추가옵션비용만 달러로 별도 준비를 하고 출발을 했죠. 코나키나발루여행..

벌써 2월마지막 주말이네요. 코타키나발루여행을 다녀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훌쩍 넘어가니 세월이 참 빠름을 새삼 실감하게되네요. 그래도 여행의 즐거움은 준비단계부터 출발의 설레움, 여행의 즐거움 그리고 시간이 가면서 추억을 회상하는 즐거움이 있을텐데요, 저도 가끔 지칠때마다 사진이나 영상을 꺼내보게 되는데 오늘은 샹그릴라탄중아루 수영장 편으로 코타키나발루리조트 지난달후기 를 쓰면서 힐링하고자 합니다. 코타키나발루리조트 샹그릴라탄중아루리조트는 공항과 가깝고 코타키나발루선셋으로 유명한곳이라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호텔이기도 한데요, 넓은 백사장이 있는 바다를 즐길 수는 없지만 바다와 맞닿은 수영장에서 매일매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있다는 장점이 있죠. 세월을 머금은 샹그릴라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리조트는 ..

코타키나발루리조트 샹그릴라탄중아루 조식 지난달 솔직후기 지난달 다녀온 코타키나발루가족여행, 하나투어 코타키나발루패키지 로 다녀왔기 때문에 조식은 숙소인 샹그릴라탄중아루 조식 서비스를 4박6일 모두 이용하게 되었죠. 이곳을 다녀온분들 후기를 보면 어떤분들은 너무 맛이없다는분들도 계셔서 걱정을 쫌 했는데 그렇게 노맛정도는 아니었고 물론 엄청 괜찮았다는 솔직히 후기를 쓸수가 없네요. 샹그릴라탄중아루 에서 묵은곳은 키나발루윙 이었기 때문에 탄중아루조식 을 먹을 수있는 레스토랑과는 거리가 좀있어서 식당이 코타키나발루리조트 중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건물내로 이동은 할 수없고 사진처럼 아름다운 정원을 지나 도착을 하게 되죠. 싱그로운 코타키나발루의 아침 공기를 마시면서 높은 야자수와 예쁜꽃들이 함께하는 마당을 지나..

코타키나발루여행 코타키나발루 선셋 명소 메리어트 호텔 재키찬집앞이 선셋 명소 지난주 여행 후기 지난주 가족여행으로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왔죠. 세계3대 선셋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선셋은 샹그릴라탄중아루 앞에서는 선셋도 유명하지만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 호텔에서 보는 선셋이 가장 아름답다고 소문이 자자한곳이죠. 우리는 샹그릴라탄중아루 리조트에서 4일을 묵었지만 3일차까지 제대로된 선셋을 보지못하고 코타키나발루여행을 마무리할 것을 염려한 가이드께서 마지막에 저녁도 먹고 제대로된 코타키나발루선셋 을 한번 보여주겠다면 코타키타발루메리어트 호텔로 우릴 안내했습니다. 도착해서 바로 설명에 들어간것은 바로 건너편에 바닷가에 선착장이 있는 저택이 우리가 잘아는 성룡, 즉 재키찬집 이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유명인이 별장을 둘..

지난주 가족여행으로 코타키나발루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여행은 패키지여행이었고 이곳이 마땅히 즐길거리가 많지않아서 호캉스겸에서 크게 신경쓸일이 없었지만 4박6일 일정에 오롯히 하루가 자유일정이고 호핑과 반딧불투어도 오전,오후 자유시간이 많기 때문에 코타키나발루맛집 정보를 수집하는데 집중했죠. 나머지는 그닥그닥 비슷비슷해서 어디든 가도 상관없겠다 싶었지만 해산물요리 만큼은 찐 맛있는곳으로 가고 싶었고 앞서 다녀온분들의 후기를 폭풍 검색한 결과 쌍천 으로 결정했죠. 코타키나발루 여행 맛집으로 언제나 손꼽히는 '쌍천' 씨푸드 지난주방문 후기를 한번 써보도록 할께요. 제가 묵었던 호텔은 코타키나발루공항과 가까운 샹그릴라탄중아루 였는데요, 이호텔은 공항이 가깝고 선셋이 아름답지만 시내가 멀어서 불편함이 있더군요. ..

지난주말 우리나라 국민들이 하루에 2천명씩 입국한다는 동남아 인기여행지중 한곳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왔어요.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사실 순위에 있지는 않았던 곳인데 우연히 홈쇼핑을 보다가 조건이 좋아보여서 급하게 예약을 했었죠. 여행은 계획에서부터 즐거움이 시작되는데 이번 코타키나바루 여행에는 예전에 비해 계획할 시간이 부족해서 사실 급작스럽게 알아보고 계획했고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셔틀 버스타는곳에서 부터 발권후 입국수속까지 시간이 남기 때문에 인천공항음식점도 알아봐야하고 코타키나발루공항 입국신고서까지 혼자 알아보려니 이번에 좀 벅찹습니다. 그래도 워낙에 요즘 해외로 많이 나가시기 때문에 정보가 넘쳐나긴 하는데요, 큰 차이가 될 수도 있는데 미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