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3년만에 다녀온 해외여행, 코타키나발루여행 후기를 연재중인데요, 열정이 예전만 못해서 1주일 겨우 한번씩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이번 여행은 불의의사고로 인해 온전히 즐기지 못했지만 덕분에 관광을 못해서 본의아니게 호캉스를 즐기게 되었는데요, 이로인해 코타키나발루배달 음식을 실컷 먹었답니다. 코타키나발루패키지여행에서 이동할때 이동수단이 택시가 아니라 동남아우버라고 불리는 그랩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저는 이번여행에서 택시를 딱 한번 볼 수있었던거와 같이 그랩이 일반화 되어있어서 여행을 떠나기전 한국에서 반드시 어플을 설치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코타키나발루그랩 이 택시처럼 교통수단으로만 이용되는것이 아니에요. 우리나라에 배민처럼 말레이시아도 배달에 천국이라할 만큼 우리나라보다 훨씬 편리하게 다양한음식..

지난주 가족여행으로 코타키나발루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여행은 패키지여행이었고 이곳이 마땅히 즐길거리가 많지않아서 호캉스겸에서 크게 신경쓸일이 없었지만 4박6일 일정에 오롯히 하루가 자유일정이고 호핑과 반딧불투어도 오전,오후 자유시간이 많기 때문에 코타키나발루맛집 정보를 수집하는데 집중했죠. 나머지는 그닥그닥 비슷비슷해서 어디든 가도 상관없겠다 싶었지만 해산물요리 만큼은 찐 맛있는곳으로 가고 싶었고 앞서 다녀온분들의 후기를 폭풍 검색한 결과 쌍천 으로 결정했죠. 코타키나발루 여행 맛집으로 언제나 손꼽히는 '쌍천' 씨푸드 지난주방문 후기를 한번 써보도록 할께요. 제가 묵었던 호텔은 코타키나발루공항과 가까운 샹그릴라탄중아루 였는데요, 이호텔은 공항이 가깝고 선셋이 아름답지만 시내가 멀어서 불편함이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