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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서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여전히가성비 좋은 동남아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보라카이 패키지여행 이나자유여행입니다.
보라카이 스테이션1,2쪽에 오션뷰 리조트가 아니더라도해변과 가까와서 수영이나 패들보트등을 많이 즐기기 되는데 그러다보면 무더위를 피할곳이 필요할텐데요,보라카이 맥도날드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더위를 피할수있고보라카이스테이션3 쪽에 계신다면 보라카이 카페에서망고주스한잔 과 망고케익 좋겠죠.개인적으로 보라카이망고주스로유명한 할로망고 보다도 더 맛있더라구요.
보라카이화이트비치쪽에 맥도날드는 헤난가든리조트가는 골목에 파출소 가까이 위치하고있었죠.
그런데 아쉽게도 보라카이스테이션2 쪽에 위치한 맥도날드는 코로나로인해 폐점을 하고 지금은 디몰쪽에 메인로드에 있는 맥도날드를 이용해야하니 아쉽네요. 코로나 전에는 보라카이해변을 즐기다 더우면 이곳 보라카이맥도날드에 와서 빵빵한 에어컨 아래서 더위를 식히다 다시 나가서 신나게 놀았던 좋은 추억이 있는곳이죠.
처음 갔을때는 화이트비치 앞에 보라카이카페 들은 규모가 작아서 오래 있으려면 눈치가 보이기 때문에 마지막날 마사지등의 패키지에 참여하지 않고 이곳에서 오후를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빅맨 좋아하시는 분들은 디몰쪽 보라카이맥도날등 이용하시되고 우리나라 하고 큰차이는 느끼지 못했어요.
눈부시게 아름다운 화이트비치, 해외를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야자수아래에서 하얀모래위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수 있는 곳이 얼마나 있을지 싶어요. 저는 그냥 야자수 그늘아래에서 에메랄드빛 바다만 봐도 그저 좋더라구요. 그맛에 보라카이여행을 가는거죠.
보라카이망고쥬스 하면 디몰에 할로망고를 꼽습니다. 그런데 복잡한 거리에 줄을서서 먹을만한 맛은 개인적으로 아녔어요. 자연에 맛이 아니라 너무 단 인위적인맛? 그에 반에 스테이션3에 위치한 할고망고 보다 맛있는 '델송망고' 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망고주스 뿐만 아니라 망고케익이 더유명한 곳인데요, 시원한 해변에서 보라카이선셋을 보면서 먹으면 더 좋죠.
메뉴판인데 다양한 망고관련한 케익과 간단한 식사도 있으니 함께즐겨보세요.
별기대없이 마눌님께서 가자고 해서 같지만 입맛에 딱맞네요. 여기서 보라카이망고주스 한잔과 함께 바라보는 보라카이바다가 여기가 천국일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보라카이 가신분들 보라카이스테이션3 쪽이라면 델솔망고에서 맛있는 케익과 망고주스 한번 드셔보세요.
당연히 내돈내산인거는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