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지금은 국립공원예약시스템에서 성수기추첨제 예약기간이죠.강원도휴가를 계획중인 분들중 설악산 설악동캠핑장 야영장 정보가필요한신분들을 위한 설악산야영장배치도와 전기사이트인 a영지 07~24번 사이트 여건과 설악야영장을 대중교통으로 갈수있는 버스노선과 주차방법 야영장사용료 등 국립공원야영장예약 정보까지 알러드립니다.
설악산야영장 입구 오른쪽으로 넓은 공간이 보이는데 놀이터네요. 아이들과 함께오면 이곳에서 아이들을 맘껏 뛰어놀게 하고 부모들은 휴식을 취하면 딱이겠어요.
설악산 설악동야영장 입실시간은 오후2시이고 퇴실은 12까지이며, 설악산숙소로 예약을 많이하는 설악동야영장카라반 입실시간은 오후3시 퇴실은 오전11시인 뒷분들을 위해 반드시 지켜주세요.
입구 차단기앞에 서면 문이 열리고 바로 왼편에 있는 건물로 가셔야합니다. 그곳이 설악동캠핑장 관리사무소인데요, 이곳에서 체크인을 하고 쓰레기봉투 구입및 내가 예약한 설악산캠핑장 사이트를 안내받을 수있습니다.
국립공원야영장예약 을 하는 이유는 자연속에서 힐링캠핑을 할 수가 있으면서도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캠핑마니아들이 자주 찾는 곳인데요, 저도 그중 한명이죠. 설악동야영장 자동차영지 이용료는 주말기준19천원에 불과하고 주차비 5천원과 전기사이트는 전기사용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그래봐야 3만원을 넘지 않죠.
설악동야영장카라반 이용요금도 8만원으로 아주 저렴하답니다.
설악동캠핑장주차는 a영지중 데크사이트는 바로옆에 가능하고 그외 7~24번까지는 별도의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고 수레를 이용하여 짐을 날라야하는데 거리가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
설악동야영장배치도 입니다. 오늘 소개한 a영지 사이트는 입구를 중심으로 우측으로 위치해 있는데 전기가 되는 사이트여서 항상 경쟁이 높은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립공원야영장예약 으로 설악야영장에 a영지전기사이트를 선택하시려면 탈락가능성이 더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녹색부분은 설악도야영장b 영지로 이곳은 전기사용이 불가합니다.
사이크갯수가 어마어마해서 사실 다 돌아보기도 힘든데요, 다음국립공원예약 시점에 일부를 소개할 시간이 있을것입니다. 남색으로 표시된곳은 개인 카라반(캠핑카) 구역입니다.
그럼 설악야영장 a영지 마사토사이트인 7번부터 24번지 사이트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구쪽에 가까운 설악캠핑장 좌측에 a19 와 a17번 사이트인데요, 19번에 비해 17번이 뒤쪽으로 그늘이 좀 있습니다.
설악동캠핑장 a17과 그옆의 a15번 입니다. 역시 뒤쪽 나무그늘이 좀 있고 사이트크기가 워낙에 커서 사진에서 처럼 대형에어텐트나 소형2개동을 설치해도 무난한 공간입니다.
설약야영장 a15번은 가장자리라서 선호하는 자리지만 세면장및 화장실 통합건물을 오가는길이어서 아주 선호할 만하지는 않을듯 하네요.
보행통로를 지나 계속해서 설악산캠핑장 a12번 입니다. 이곳 캠핑장의 사이트들은 번호가 지그재그로 되어있어서 설악동야영장배치도 와는 위치가 살짝 다릅니다.
a19 번 사이트 주변에 나무들이 많아서 이번 국립공원야영장 성수기추첨제 신청에서 인기가 있을만한 곳이네요.
입구쪽 주차장과는 거리가 있지만 이곳 a7~a10번까지가 울창한 나무숲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한적해서 더 인기가 있을수 밖에 없는데요, 이쪽 사이트는 설악동야영장주차 할때 e영지 쪽 (놀이터끝쪽) 주차장을 이용하는게 더 가깝겠네요.
a8도 뒤쪽에 나무들이 울창해서 시원한 그늘이 일품이네요.
그옆에 설악캠핑장 a10번 또한 역시나 선호도가 높을것으로 보이네요.
a11번과 a13번 사이트는 덥지않은 계절에 예약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a14번은 그래도 뒤쪽에 나무그늘 기대 가능합니다.
주차장쪽으로 가까운 a16번 앞쪽이 15번인데 그늘은 오른쪽 나무아래 가능합니다.
주차장 옆의 a18번 끝쪽이고 주변 공간 여유있고 그늘좋네요.
산쪽방향으로 a20~a24번까지 소개합니다. 설악산캠핑장주차장 바로옆으로 짐나르기 좋은 a20번사이트의 모습인데, 추울때 인기많을 사이트네요. a21번도 마찬가지입니다.
a22번 사이트 옆쪽 일부 그늘 가능하겠네요. 뒤쪽 공간은 좋네요.
건물뒷쪽으로 공간과 그늘좋은 a23번으로 22번과 그늘공간이 겹칠듯 하네요.
가장끝쪽에 a24번의 모습입니다. 뒤쪽으로 넓은공간이 캠핑을 즐기기에 그만이군요.
지금까지 국립공원예약시스템에서 설악야영장을 예약할분들을 위한 사이트정보 알려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캠핑을 가보니 불멍을 즐기는거는 좋지만 주변 나무를 태우거나 질 떨어진 장작을 태워서 매캐한 연기를 뿜으면서도 계속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정말 민폐입니다. 좋은 공기에 힐링캠핑을 즐기러 왔는데 밤새 연기와 함께 한다면 짜증이 날 수밖에 없죠. 그리고 지나치게 코골이가 심한분들도 국립공원야영장 대다수가 사이트들이 붙어있기 때문에 좀더 사이트들이 떨어진 야영장을 예약하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도 귀가 울릴거 같은 심한 코골이에 밤새 잠을 설쳤는데요, 최소한 가족분들이 말리셔야 하는거 아닌지 싶더라구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