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농심은 타들어가는데 비소식은 없고 무더위만 계곡되니 참 큰일이다. 오늘같은날은 일도 하기 싫고 시원한숲에서 맑은계곡물에 발담그고 쉬고싶은 마음뿐이다. 요즘은 목요일이 월요일보다 더 넘기기 힘들다고들한다. 그래도 주말을 생각하면서 주말여행지로 떠나기 좋은 고속도로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진 용대자연휴양림 푸른숲과 맑은계곡에서 휴식 하러 떠나 보자. 서울춘천고속도로를 타고 동홍천인터체인지를 나와 31번국도를 타고 인제를 경유하면 한계령과 미시령 갈림길에서 46번국도를 타고 좌측으로 향한다. 다시 미시령과 진부령 갈림길에서 진부령으로 들어서면 얼마가지않아 멋진 폭포를 만난다. 이곳에서 잠시 차를 세우고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거나 더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면 쏟아지는 폭포수 아래로 ..
산음자연휴양림 잣나무숲으로 양평여행 떠나보자. 내일 주말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미세먼지도 나타날 수도 있는데 미세먼지가 심하면 꼼짝없이 집에있어야 할 처지지만 그래도 주말인데 이좋은 날씨에 어디든 나가봐야 하지않을까? 그럴때는 숲이 정답이지. 그럼 내가사는곳에 숲, 그중에서도 피톤치드가 많이나오는 울창한소나무 숲이나 잣나무 숲이 좋겠지. 바로 이런곳이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을 곳에 있는데 바로 국립자연휴양림 중 잣나무숲으로 유명한 산음자연휴양림 이지. 산음자연휴양림은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타고 설악인터체인지나 강촌인터체인지를나와 구불구불 산길을 달리다 더 좁은 차가 겨우한대 지나갈 길을 따라 산깊이 깊숙히 들어가다보면 산음자연휴양림 매표소를 만난다. 보통은 산음자연휴양림에 숙박시설인..
지난달 지리산여행과 함께 돌아오는길에 마이산 금당사 진안여행 길에 올랐다. 원래는 예정에 없던길이었는데 중간에 남원춘향제의 복잡함을 피해 마이산으로 향했다. 마이산탑사는 알고 있었지만 이곳에 도착하기전까지는 금당사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었는데 와보니 금당사라는 사찰이 천년역사를 자랑하는 유서깊은 사찰이었다. 금당사는 백제때 무상화상과 그의 제자 김취화상이 세웠다는설과 통일신라시대에 들어서 중국에서온 승려 혜감이 창건했다는 설이 있는데요 지금은 전자로 많이 굳어지는거같다. 지금에 사찰이 그당시에서 부터 있었던것은 아니고 조선시대에 와서 숙종때 이곳에 지어졌다고 한다. 진안지라는 기록에 의하면 고금당이란기록이 있고 고금당은 지금의 고금당굴(나옹암) 입구에 있어 그곳이 예전 금당사 자리라 추정된다고한다. 이곳..
이미 여름은 시작되었다. 오랜만에 오늘은 비가 내린다. 하지만 양이 너무나도 적은데 연일 뉴스에서 쏟아지는 가뭄관련 뉴스는 타들어가는 농심을 반영하는듯한다. 하지만 도시는 그렇지 않다 여전히 물아까운줄 모르고 살고 뜨거워지는 여름은 곧 다가올 여름시즌을 대비하게 만든다. 여름이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피서지는 단연 바다이다. 다들 안가면 마치 안되는 것처럼 동해안으로 서해안으로 남해안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는데 바다는 오롯히 여름을 위해 존재하는 느낌마저 든다. 해외로 나가는 분들도 많지만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피서를 즐기는 분들이 많고 여름휴가는 민족대이동과 함께 상반기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다시 하반기를 시작하는 기준점이기도 한거같다. 바다는 같은바다이지만 바다를 찾는이들의 생각은 제각각이다. 젊음을 주체하..
즐거운 주말보내셨나요? 모레가 현충일이라 징검다리 연휴였는데요 자녀들을 두신분들은 재량휴업이 많아서 모레까지 쉬는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저도 2박3일 짧은 일정으로 캠핑을 다녀왔는데요 계속 계시는분들을 보니 부러웠답니다. 내일도 쉬는분들은 지리산여행이나 구례여행도 아주 의미가 있을텐데요 지리산노고단 구례 여행 한번 소개해볼께요 지리산은 누구나 한번쯤 오르고 쉽겠지만 쉽게 오르기 어려운 큰맘먹고 체력도 따라야 오늘수 있는 산인데요 산행초짜이면서 지리산은 가보고싶다면 노고단을 가시면 된답니다 노고단은 지리산봉우리들중 유일하게 중턱까지 차를 타고 오를수있어서 사시사철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곳인데요 구례방향에서 성삼재방향 버스를 타시거나 남원방향에서 성삼재휴게소를 찍고 이동하시면 된답니다 5월에 지리산은 아직 ..
지리산은 사시사철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는곳이죠. 지리산을 다녀온사람들의 느낌은 처음 갔다온 사람이나 여러번 갔다온사람이다 또 가고 싶어지는곳이 바로 지리산인데요. 지리산 숲속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있다면 더욱 좋을텐데요 그러한 곳이 바로 지리산국립공원에 위치하 야영장이랍니다. 지리산국립공원에 크기가 큰 야영장은 남원에 달궁자동차야영장과 산청에 내원야영장이구요 내원야영장에서 머지않은곳에 고지넉한 사찰이 바로 잡고 있는데 바로 지리산 내원사죠 지리산 내원사 산청 여행 가볼한곳 인 이곳은 내원야영장에서 15분정도 올라가면 나오는데요 마침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연등과 현수막이 즐비합니다. 평탄한 아스팔트길을 조금 걷다보면 내원사 입구가 나오는데요 오른쪽도로를 따라 내원사로 들어갈 수있고 왼편 작은숲길과 아름다운 계..
지리산은 다녀온 사람들마다 하나같이 얘기하는것이 왠지모를 좋은기운과 포근함을 느꼈다고들 합니다. 저도 실제로 지리산의 봉우리들을 직접 올라가는 경우가 드물지만 지리산자락만 가더라도 어머니품처럼 포근하고 마음의 안정감을 찾을 수 있어서 자주 찾으려고 노력하는데요 거리상의 문제로 마음만큼 되지는 못하지만 저의 귀촌 1순위인 곳이기도 하죠. 그중에서도 귀촌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곳이 남원의 산내면인데요 산내면하면 실상사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겠죠 실상사는 현재에 기준에서 보면 산속에 있지않고 너른들판 한가운데에 자리잡은 모양새인데요 신라천년고찰 지리산 실상사를 들어가는길은 이처럼 도로변에서 상가사이를 지나가게되죠 실상사를 들어가기위해서는 넓은내를 건너는 다리를 지나가야하는데 해탈교를 건너기전과 해탈교건넌..
지리산에는 국립공원야영장이 여러곳있죠 함양에 백무동야영장 산청에 소막골야영장 과 내원야영장 그리고 남원에 뱀사골야영장 덕동야영장 달궁자동차야영장 인데요 그중에서 규모가 가장큰곳은 산청에 내원야영장과 달궁자동차야영장 이랍니다 국립공원야영장을 여러곳을 다녀봤지만 이곳 달궁자동차야영장처럼 규모가 큰곳은 본적이 없어요 달궁자동차야영장은 계곡이 있고 숲이있어 인기를 끄는 곳이구요 가까운곳에 노고단과 정령치를 방문하여 손쉽게 지리산을 경험할 수있는 곳이기도 하죠 달궁오토캠핑장과 달궁힐링야영장 주차장 사이에 있는 넓은 공터가 있는데요 달궁자동차야영장 산책로로 좋은 달궁터이죠 지금은 이렇게 산책로가 만들어져있고 풀과 잡목과 일부 돌들이 남아있지만 예전 이곳이 궁궐터였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달궁터는 뱀사골을 지나 덕동야영..
지난 지리산여행 돌아오는길에 남원 광한루원을 방문하기 위해 남원시내로 향했는데요 마침 그날이 춘향제가 열리는 기간이었습니다. 허걱!! 그런데 차가 광한루원입구가 한참이 남았는데 주차할 곳이 없네요 이렇게 춘향제가 인기있는 행사인줄 몰랐습니다 아쉽지만 저희는 아무리 좋은곳이라도 번잡한곳은 패스를 하기때문에 광한루원은 포기를 하고 남원의 유명빵집을 가보기로 했죠. 그런데 이런! 빵집은 1시간되어야 빵이나온다하네요 가는날이 장날이네요 이대로 올라가기에는 뭔가 아쉬운 마지막연휴 그래서 가까운곳에 있는 진안 마이산탑사를 가보기로 했죠 마이산은 십여년도넘은 연애시절에 와본곳인데 함께한 처제네도 처음이고 저희도 간만에 연애시절 추억도 떠올릴겸 마이산 탑사로 향했죠 마이산 금당사와 탑사를 천천히 둘러보고 내려오니 두시..
즐거운주말 보내셨나요? 오늘도 초여름날씨를 지난 한여름 날씨를 보이는 한낮인데요 시원한 계곡물이 그리운 월요일이네요. 아직 주말은 멀었는데 날은 덥고 살짝 짜증이 나려한다면 이번주말 여행계획을 세워보면서 마음을 다 잡아보시자구요. 오늘 소개할곳은 함양 마천 맛집 월산식당 돼지국밥 과 흑돼지 인데요 한번 보실까요~ 여행계획을 세우는일은 여행을 떠나기전에 맛볼 수있는 즐거움인데 여행지 선택뿐만 아니라 현지 맛집은 뭐가 있나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저는 항상 떠나기전 여행지를 선택하고 여행지 주변에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검색을 합니다. 물론 가장 많이 참고하는것은 많은 블로거들이 올려놓은 맛집포스팅인데요 수많은 맛집 포스팅중에서 어떤포스팅이 실제 맛집을 방문하고 올린 진짜 맛집인가 감별해 보는 것도 재밋어..
예전에비해서는 컴퓨터라 노트북에서 음악을 들을일이 많이 줄어는게 사실이죠 요즘은 음악은 스마트폰으로 듣고 컴퓨터에서는 각종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만 저희애들을 보면 유튜브를 보기 때문에 다시 스피커의 필요성이 커지는듯해요. 항상 컴퓨터에 장착된 스피커는 소리만 잘나오면 문제가 없어서 별도로 구입하지않고 처음 컴퓨터를 구입할 때 받은 사은품으로 계속사용해 왔었는데요 아이들이 계속 좀더 나은 스피커를 원해서 큰맘(?)먹고 스피커를 알아보던중 브리츠 z2100 의 소문을 듣게 됐는데요 브리츠z2100 pinacle2 스피커는 가격은 배송비포함25천원 수준이라 저렴한 수준의 스피커라 하더군요. 그런데 저같이 스피커에 둔감한 사람들은 비싸게 느켜졌답니다 ㅎ 아들녀석은 기왕이면 브리츠 z2100 시리즈중 블루..
오늘은 덕주사 그두번째 이야기 덕주사 관음전부터 시작합니다. 덕주사는 통일신라말 고려초에 만들어진 절이라는 설이 큰데요 마의태자와 덕주공주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내려오는 곳이죠 인근에는 또다른 그시기 사찰터로 미륵대원지가 있구요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초까지 남북을 잇는 주요관심문 하늘재가 지근거리에 있기도 하답니다. 덕주사는 원래 상덕주사와 하덕주사가 있었는데 현재는 하덕주사가 근세에 들어 중건하여 유지되고 있고 상덕주사는 아직까지 절터와 마애불만이 그 흔적을 가늠할 수있고 근래에 극락보전이 조성된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하덕주사를 지금은 덕주사라고 부르고 있는데 중창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대웅전과 관음전 두개의 요사채만이 있고 약사여래석불을 모시기위해 지붕형태의 누각과 아담한 범종루가 있을 뿐이죠 대웅..
이번주말날씨도 화창한 날씨가 에보되어있는데요 5월달은 여행하기 참 좋은달이기도 하죠 미세먼지나 황사만 아니면 어디든 나가도 상관은 없지만 흔히들 가는 수도권에 여행지보다는 드라이브도 겸해서 조금멀리 떠나보는것도 좋을거 같은데요 충청북도 제천시로 떠나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제천은 충주 문경 괴산등과 함께 아름다운호수 와 아름다운산과 계곡을 함께할 수있는 이봄날에 너무나 좋은곳인데요 제천여행지 월악산덕주사 도 그곳중 하나인거 같네요 월악산 영봉아래 자리잡은 덕주사는 충주호를 끼고 드라이브를 한창하고 나서 송계계곡을 따라 수안보쪽으로 이동합니다 국립공원송계자동차야영장을 지나 10여분달리면 덕주야영장이 나오는데요 바로 지나치면 상가들이 나오고 왼편으로 덕주사 가는길이나오면 20여분 멋진 숲길과 아름다운 계곡물소리..
오늘은 봄날 주말여행지로좋은 제천가볼만한곳 으로 월악산 덕주산성 을 추천해본다. 덕주산성은 덕주사 가는길에 만날수 있는데 아름다운계곡을 따라 덕주사를 향하다보면 웅장한 석성이 나온다 그옆으로는 우렁찬물소리의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골짜기사이로 푸른숲과 월악산이 일품인 곳이다. 덕주사를 가는길을 따라 10여분을 오르면 왼쪽으로 계곡이 이어지고 계속사이로 덕주산성이 나타난다. 이곳은 통일신라시대부터 북쪽과 남쪽을 잇는 중요한 위치로 전략적요충지 군사적 요충지였다.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신라의 마지막왕 경순왕의 제1공주인 덕주공주가 덕주사를 창건하고 그곳에서 머물면서 이곳 산성을 쌓았는데 공주의 이름을 따서 덕주산성이라 부른다고 한다. 여기 처음만나는 이곳이 외성이고 하덕주사에서 덕주사마애불로 향하는길에..
마치 지난10일이후나라와 10일이전 나라가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연일 파격행보적인 새로운대통령을 보면서 새삼 이제 좀 바뀌지 않을까 기대감이 높아지는데요 바쁜 초반 일주일을 보내고 나니 벌써 목요일 저녁이 저물고 있네요. 내일이면 또 새로운 주말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월악산 쪽으로 가시면 꼭 한번 가봐야 할 곳이 있는데요 바로 제천여행 월악산덕주사 가는길이죠. 덕주사가는길은 괴산인터체인지를 나와 수안보방향으로 가거나 충주호 주변 멋진 호숫길을 드라이브하면서 갈 수가 있는데요 충주호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유람선도 한번타시구요 월악산으로 가보시면 좋아요. 충주호가 끝나는 길에는 다시 숲길이 이어지는데요 얼마전까지 벚꽃길이었던 곳이데 벌써 녹색의 물결이 넘치죠. 이곳덕주사 입구는 월악산 정상 ..
서산여행은 수도권에서 가깝고 당일치기도 가능한곳이라 부담없이 가기좋은곳인데요 서울을 출발하여 서해안고속도로를 힘차게 달려간다. 서해대교를 건너 서산ic 출구로 나와 운산면사무소를 지나 고풍저수지를 지나는데 이때즘 가면 숲은푸르러지고 저수지주변에 들꽃들은 피어나기시작에 드라이브하기에도 좋은 시기이다 고풍저수지가 끝나갈즈음 오른쪽으로 용현자연휴양림 표지판이 나오고 조금더 들어가면 어죽을파는 용현집이라는 가게가 나오는데 바로 왼쪽을 보면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표지판이 보인다 차를 주변에 주차하고 개울가로 오면 이렇게 표지판이 보인다 여기부터30미터가량을 산을 오르게 되느데 그리 힘든길은 아니다. 이미 상당히 많은분들이 오르거나 내려오시는것이 그동안 봐왔던 마애불과는 사뭇다르다는 느낌에 기대가된다. 마침 ..
푸르름이 짙어지는 5월에 주말 수도권에 가까운 여행지가 어디있을까? 바다와 산이 함께있고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서산도 당일치기 여행지중 한곳일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서산여행 당일치기 로 다녀오기좋은곳 보원사지 역사기행을 시작해볼까한다 우선 보원사지 근처에는 용현자연휴양림을 가서 숲속산책과 등산을 즐기고 나오는길에 보원사지와 서산마애불을 들려보는 코스를 택해보자. 서울에서 한시간남짓한 거리로 주말에 가볍게 다녀오기좋은 여행지가 바로 서산여행으로 또한 조금만 더 내려가면 해미읍성과 개심사등도 함께 가볼 수가 있는곳이다. 서산보원사지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사적316호로서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 위치해있다. 백제시대에 만들어진 절로 추정되는 보원사의 옛터로 백제를 시작으로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초까지 매우 융성..
저도 연휴기간동안 지리산을 다녀와서 며칠간 포스팅을 쉬었는데요 일요일을 맞아 몇글자 적어본다 월악산자락에 위치한 만수계곡은 월악산자락 만수봉에서 시작하여 송계계곡으로 합류한다 수려한 경관과 풍부한 계곡물을 자랑하는 만수계곡 탐방로 닷돈재야영장 근처 가볼만곳 중하나이다 수안보에서 진입하여 지릅재를 지나 미륵대원지를 지나치면 바로 왼쪽으로 만수휴게소가 나온다 이곳에 주차를 하고 길을 건너면 바로 만수계곡탐방로가 시작된다 지난번 만수계곡탐방로 입구에서 미래세대체험장까지 소개를 해보았는데 이곳 만수계곡탐방로는 장애인휠체어나 유모차를 타고 계곡을 감상할 수있는 아주 특별한곳인데 무장애물 구간은 쉽게 숲을 접하지 못했을 장애인들께서도 숲과 계곡을 접할 수있는곳이라 좋다 약2킬로미터 남짓한 탐방로는 계곡을 건너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