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적상산전망대 무주여행 단풍여행 으로유명한 바로그곳, 적상산은 해발1,034미터 덕유산 국립공원에 속하는 산으로 마치 산이 붉은치마를 입고있는거 같다고하여 적상산이라 불리운다고하죠. 산중턱이 절벽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요새로 이곳 적상산에 있는 적상산성은 최영장군이 축성을 건의했다고 하네요.

적상산성과 안국사를 가기전 적상호 건너편으로 거대한 물탱크처럼 보이는 구조물이 보이는데요 바로 그곳이 적상산전망대에요. 적상산이 덕유산과 함께 단풍여행 으로 유명한데요 적상산전망대를 가는길 또한 구불구불 산길을 오르게 되는데 길가에 붉은 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죠.

적상호를 끼고 돌아가면 적상산전망대 주차장이 나오고 이곳에서 주차를 하고 물론 입장료는 없어요. 이렇게 둥근구조물을 따라 계단을 오르게 되죠.

이곳에서는 덕유산 향적봉을 바로 볼 수있는데요 가운데 우뚝솟은 봉우리가 향적봉이에요. 향적봉은 1,614미터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높은산에 주봉이죠.

제가 조금이른철에 적상산전망대를 찾아 붉은 단풍을 보여드릴수는 없지만 지금도 늦지 않은거 같네요. 주말에 가시면 붉은치마를 두른 적상산을 감상하실수 있구요 적상산전망대에서 무주호를 비롯 구비구비 산너머산들의 향연을 눈으로 확인할 수있답니다.

 

 

이곳 적상산전망대는 무주호양수발전소의 상부발전시설로 내려다보이는 하부저수지인 무주호에서 전기가남는 저녁시간에 이곳 상부저수지 적상호로 물어끌어올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죠. 이곳 적상산전망대는 일종의 발전시설중 일부로 상단부에 전망대를 만든것이죠.

.단풍여행도 좋지만 비오는날가면 더 멋진 경치를 볼 수있는곳인데요. 시시때때로 운무가 산을 휘감아돌고 끝이보이지않는 봉우리들이 운무에 쌓여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죠. 이밖에도 무주여행 은 갈곳이 많은데요 곧다가올 스키철에는 무주리조트와 곤돌라를 타고 덕유산최고봉 향적봉을 손쉽게 등산할 수도 있죠. 또한 무주구천동, 덕유산자연휴양림, 안국사, 태권도원등 볼거리도 많은 곳이 무주여행 이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