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은 보라카이여행하기 아주 좋은 시기인데 하필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해외여행을 하기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하루빨리 바이러스가 퇴치되어서 아름다운 보라카이를 다시 갈 수있기 소망하면서 오랫동안 글을 올리지 못헀는데 바깥활동이 쉽지 않은 이기분을 달래보고자 보라카이여행 추억을 다시 꺼내봅니다. 보라카이여행은 해외여행지중에서도 가장 저렴하게 다녀올 수있는 곳이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여행지인데요, 저도 지난번 3박5일일정으로 두번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4시간여를 날아가 칼리보공항에 도착하면 새벽부터 시작된 여정이 점심시간이 되는데 공항근처 한식당 원그레이트에서 비빔밥을 먹고 버스에 오릅니다. 시내를 벗어나 잠깐 조는 사이에 가이드로부터 휴게소에 들른다는 방송이 나오는데요, 고개를 들어보니 휴게..
얼마전 보라카이환경오염 문제로 보라카이를 폐쇄하겠다는 두테르테대통령의 발언으로 보라카이폐쇄가 기정사실화 되었는데요, 이로인해 보라카이여행 취소가 줄을 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필리핀대통령궁이 여름성수기에 보라카이를 현재와 같이 개방한다는 기사가 나와 혼란을 가중시켯는데요. 보라카이섬은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지난해 2백여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동남아 관광지로 각광 받는곳이죠. 그렇지만 다녀오신분들의 블로그를 보면 하얀색 화이트비치에 대비해 바다에 녹조가 가득하고 시내를 돌아다보면 하수구와 악취가 나는곳이 있어 위생적이지 못하다 생각했었죠. 그런이유로 이번에 두테르테의 조치를 아쉽지만 찬성하는 입장이었죠. 보라카이섬은 우리나라 여의도보다 약간큰 면적의 작은섬입니다. 그렇지만 이미 2008년에 적정관광객..
보라카이하면 흔히들 힐링 여행이라고 하죠 새하얀백사장과 파란하늘, 뭉게구름 그리고 야자수나무아래 불어오는바람, 다시 생각해도 너무 멋진곳이죠. 그렇지만 보라카이패키지여행을 선택을 하면 사실 힐링이라기 보다는 스케줄 소화하느라 정신없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씻고 조식 늦지않게 달리고 다시 치장하고 약속 장소로 나가고.. 시간 맞추는게 일상일 수밖에 없더라구요. 물론 처음 보라카이를 간다면 비행기타고, 배타고, 트라이시클타고 숙소까지 가야해서 정신없을듯 하더라구요. 하지만 한번가보면 그다음부터는 여유롭게 보라카이자유여행을 해야 제대로 보라카이를 즐길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보라카이자유여행을 간다면 당연히 먹거리도 알아서 해결 해야하고, 보라카이 맛집 을 알아두는것은 당연한 준비일텐데요. 보라카이 맛집 게리스그..
보라카이폐쇄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가깝고 여행경비도 제가 알기로는 최저수준인 보라카이를 갈 수없다니 쫌 아쉬운데요, 환경을 정화하기 위해서 폐쇄한다니 필리핀대통령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되기도하더라구요. 저희가 지난번 갔을때도 하수시설이 제대로 되어 있지않아서 곳곳이 막히고 공사하고, 악취가 나는곳도 있어서 하수시설을 제대로 정비해야 할 거 같다 생각했는데 이런 얘기가 나오네요. 몇개월이든 1년이든 당분간 아름다운섬 보라카이 맛집 쿠보 강추할만한 여행지 알려드릴께요. 사실 필리핀 보라카이 지리를 잘모르기때문에 정확히 어디라고 설명드리긴 그런데요. 현지에서는 유명해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가면 금새 찾아갈 거같아요. 보라카이 초등학교 옆 골목으로 살짝들어가서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이곳..
보라카이가 폐쇄된다는 기사가 나왔죠. 보라카이는 세계3대해변으로 꼽히는 화이트비치가 있어 많은여행객들이 찾는곳인데요.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보라카이를 찾는 주요 관광국들이죠. 이 기사를 접하면서 한편으로는 두테르테가 잘 하는것이라 생각하고 또다른 한편으로는 3개월정도는 몰라도 1년폐쇄는 과하지 않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어째든 이기사를 보면서 우리가족이 이구동성으로 나온말은 보라카이패키지여행 안내를 해준 가이드와 현지가이드 걱정이었답니다. 모두 까를로와 바이브는 어떡하냐 였거든요 ㅎ 보라카이 폐쇄되기전 마지막 보라카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중 보라카이리조트 객실이 궁금한분들을 위해 카사필라 리조트 객실소개 와 보라카이 까사필라리조트 시설을 보여드리께요 카사필라리조트(까사필라리조트) 는..
특보라카이 현지음식은 분명아닐텐데, 이름은 아주 입맛을 땡긴 몽골리안바베큐를 석식으로 제공한다고해서 라까멜라리조트 1층으로 향했습니다. 보라카이패키지여행 상품중 그냥 바베큐라고 해서 당연히 고기 바베큐라 생각해서 점심이 많이 부실했지만 저녁을 대비해서 편의점을 포기하고 맥주한잔으로 버티다고 가이드의 연락을 받고 후다닥 도착했는데요. 헐 헐 눈을 씻고 눈을 굴려봐도 고기를 굽는곳이 보이질 않아요. 그저도 첫날 먹었던 닭고기 카레와 조개찜 그리고 별로 손이 안가는 음식이 몇가지가 전부, 정녕 이곳이 바베큐장이라는 말인가 ㅠㅠ 다를 보라카이음식 중 몽골리안바베큐 궁금하지 않을 수없는 메뉴인데요. 특히 아이들의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ㅎ 가이드분의 설명을 듣고나니 완전착각중에 착각 몽골리안바베큐는 고기바..
보라카이여행을 지금가면 매우 저렴할듯 한데요. 보라카이는 동남아 여행지중 가장저렴한 가격이라 많이들 가시는거 같아요. 물론 한국에서 4시간이상을 날아가서 1시간반을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다시 배를타고 보라카이섬으로 이동해야하는 긴 여정이지만 그 또한 여행지에 대한 설레임 때문에 힘듦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하지만 보라카이섬에 도착해서 하루가 지나면 바로 뭘 먹을지 고민을 할 수밖에 없을텐데요. 오늘은 보라카이맛집 아이랑 카레와돼지고기 찌개가 맛있는 곳이에요. 저는 보라카이여행이 처음이라서 어쩔수 없이 보라카이패키지여행을 홈쇼핑에서 구입을 했는데요 한끼를 제외하고 전일정 식사가 포함된 상품이었죠. 물론 식사불포함 상품을 선택해서 보라카이현지음식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가족전부가 이동하다보니 먹을거 고민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