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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는데 한번 먹어보니 그전에 먹던 레쏘를 끊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기존에 레쏘도 하이볼처럼 토닉워터대신 탄산수와 레몬에 소주를 섞어 마시면 부담도 덜돼서 자주 마셨었는데 비슷한 형태의 하이볼은 뒤끝도 좋고 많이 마시지 않게 되어서 자주 먹게 됐죠.

그런데 한번 입맛을 들이다보니  가족이모여 먹을라치면 금새 한병이 없어지기때문에 보통5~6만원대를 마셨는데 은근히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러던중에 알게된 위스키가 바로 칼라일위스키 인데요, 이마트트레이더스위스키로 이미 입소문이 자자했더군요. 

가족중 한명이 이마트트레이더스 가던길에 가격은 싸고 엄청큰 양주가 있어 긴가민가하고 구입을해서 마셔봤는데 맛도 괜찮고 뒷날 숙취도 없어서  다시 구입하게되었고 우리와 하이볼을 함께 자주 마시기때문에 가격도 저렴해 우리꺼도 구입을 해서 줬죠.

칼라일 블랜디드 스카키위스키가 공식명칭으로 위스키 1500ml에 알콜도수가40%인 양주입니다.  칼라일위스키는 가성비끝판왕 양주인데요, 이마트트레이더스 에 가면 24천원에 구입할수있는 위스키이죠. 고급양주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나름 양주맛도 괜찮고 저가 하이볼전용 양주보다 오히려 훨씬 좋다고 생각되네요.

색깔을 보면 진한 색깔을 띄고 있는데요, 저가 위스키들의 몰트함량이 33퍼센트 이하라고 하는데 칼라일위스키는 그보다는 높다고 하니 그래서 맛이 괜찮은듯 싶네요.

하이볼에 빠질수없는 토닉워터는 진로토닉제로 선택했고 이거도 이마트트레이드에서 박스로 저렴하게 구매를 했죠. 그동안 생레몬을 구입해서 즙을짜서 먹었는데 당연히 맛도 신선하고 좋지만 자주먹으면 이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친구가 추천해준 솔리몬레몬즙을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여유있게 사용을 하고 있답니다.

칼라일 하이볼 위스키와 함께 구매한 트레이더스 소세지를 노릇하게 구워서 안주로 준비했죠.

가성비좋고 맛도 좋은 트레이드초밥도 큼지막한걸로 구입해서 저녁식사 대용으로 하이볼 한잔과 함께 즐거운 저녁을 보낼수 있었답니다.

하이볼은 좋아하는데 양주값이 부담이 된다면 칼라일위스키 한번 선택해보세요.

※ 해당 포스팅은 당연히 칼라일위스키 제조사나 이마트트레이더스와 전~혀관련없는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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