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2월마지막 주말이네요. 코타키나발루여행을 다녀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훌쩍 넘어가니 세월이 참 빠름을 새삼 실감하게되네요. 그래도 여행의 즐거움은 준비단계부터 출발의 설레움, 여행의 즐거움 그리고 시간이 가면서 추억을 회상하는 즐거움이 있을텐데요, 저도 가끔 지칠때마다 사진이나 영상을 꺼내보게 되는데 오늘은 샹그릴라탄중아루 수영장 편으로 코타키나발루리조트 지난달후기 를 쓰면서 힐링하고자 합니다. 코타키나발루리조트 샹그릴라탄중아루리조트는 공항과 가깝고 코타키나발루선셋으로 유명한곳이라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호텔이기도 한데요, 넓은 백사장이 있는 바다를 즐길 수는 없지만 바다와 맞닿은 수영장에서 매일매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있다는 장점이 있죠. 세월을 머금은 샹그릴라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리조트는 ..

코타키나발루리조트 샹그릴라탄중아루 조식 지난달 솔직후기 지난달 다녀온 코타키나발루가족여행, 하나투어 코타키나발루패키지 로 다녀왔기 때문에 조식은 숙소인 샹그릴라탄중아루 조식 서비스를 4박6일 모두 이용하게 되었죠. 이곳을 다녀온분들 후기를 보면 어떤분들은 너무 맛이없다는분들도 계셔서 걱정을 쫌 했는데 그렇게 노맛정도는 아니었고 물론 엄청 괜찮았다는 솔직히 후기를 쓸수가 없네요. 샹그릴라탄중아루 에서 묵은곳은 키나발루윙 이었기 때문에 탄중아루조식 을 먹을 수있는 레스토랑과는 거리가 좀있어서 식당이 코타키나발루리조트 중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건물내로 이동은 할 수없고 사진처럼 아름다운 정원을 지나 도착을 하게 되죠. 싱그로운 코타키나발루의 아침 공기를 마시면서 높은 야자수와 예쁜꽃들이 함께하는 마당을 지나..

코타키나발루 패키지여행이 아니라면 제셀톤포인트에서 예약후 가야섬이나 사피섬등으로 호핑투어을 떠나게되는데요, 우리는 하나투어를 통해 패키지를 떠났기때문에 이튿날 일찍 이곳으로 이동하여 재밋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번후기는 가야섬 편으로 씨워킹 과 패러세일링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이곳 제셀톤포인트는 영국군이 최초로 말레이시아 상륙한곳이라고 하네요. 그당시 사진이 벽에 크게걸려있군요. 코타키나발루호핑투어 출발지 제셀톤포인트는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데 이곳에서 예약도 하고 간단한 음식도 먹을 수가있는데 호객꾼들이 많이니 사전에 예약할곳을 알아보고 그곳으로 직진해서 예약해야만 바가지를 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잠시 대기시간에 가이드께서 앞에 보이는 아파트월세가 얼마나 할까요? 물어봐서 몇평정도 되냐고했더니 40평에 수..

지난달 코타키나발루패키지여행을 통해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불의의 사고로 인해 많은 체험을 하지 못했지만 그나마 씨워킹은 매우 만족할만한 해양스포츠 였죠. 하나투어 코타키나발루호핑투어 옵션으로 진행된 시워킹은 1인당 60달러를 지불하는 상품이었죠. 결론적으로 코타키나발루에 가면 꼭 한번 해봐야 할 체험으로 가야섬 호핑투어 지난달 솔직 후기를 올려봅니다. 코타키나발루호핑투어는 여행사별로 또는 자유여행을 가면 제셀톤포인트에서 별도의 예약을 통해 진행을 하게 되는데 사피섬, 가야섬, 마누깐섬등등으로 위치가 비슷비슷한데 다른분들 후기를 보면 사피섬에 많이들 가는듯해요. 우리는 예약된 순서에 따라 도착 다음날 호핑투어를 위해 샹그릴라탄중아루 에서 제셀톤포인트로 이동했답니다. 제셀톤포인트 항구의 모습인데요, 고층..

샹그릴라 탄중아루 선셋명소 코타키나발루패키지 여행 호텔 공항에서 10분거리 뷰맛집 지난달 해외여행리스트에 없었던 코타키나발루에 꽂혀서 처음가보는곳이라서 패키지여행으로 예약을 했는데 대다수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바로 이곳 샹그릴라 탄중아루 호텔 이었네요. 비용은 중간에 유류할증료가 올라가서 1인당 126만원을 지불하고 가이드비용를 따로 지불하는 조건이었죠. 해외여행 패키지상품이 그렇듯 호텔은 아무래도 연식이 좀된곳이더라구요. 반면에 연식이 오래되다보니 자연환경은 훨씬좋은거 같아요 울창한숲이 있고 잘 가꿔진 해변이 있고 뭐..첫날은빼고 나름괜찮은 호텔이었답니다. 다음번에 포스팅을 이어가겠지만 샹그릴라 탄중아루 호텔을 패키지로 가면 탄중아루윙으로 숙소가 배정되는데 한쪽은 남쪽바다를 보고있고 한쪽은 서쪽바다..

코타키나발루여행 코타키나발루 선셋 명소 메리어트 호텔 재키찬집앞이 선셋 명소 지난주 여행 후기 지난주 가족여행으로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왔죠. 세계3대 선셋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선셋은 샹그릴라탄중아루 앞에서는 선셋도 유명하지만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 호텔에서 보는 선셋이 가장 아름답다고 소문이 자자한곳이죠. 우리는 샹그릴라탄중아루 리조트에서 4일을 묵었지만 3일차까지 제대로된 선셋을 보지못하고 코타키나발루여행을 마무리할 것을 염려한 가이드께서 마지막에 저녁도 먹고 제대로된 코타키나발루선셋 을 한번 보여주겠다면 코타키타발루메리어트 호텔로 우릴 안내했습니다. 도착해서 바로 설명에 들어간것은 바로 건너편에 바닷가에 선착장이 있는 저택이 우리가 잘아는 성룡, 즉 재키찬집 이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유명인이 별장을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