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리산여행 돌아오는길에 남원 광한루원을 방문하기 위해 남원시내로 향했는데요 마침 그날이 춘향제가 열리는 기간이었습니다. 허걱!! 그런데 차가 광한루원입구가 한참이 남았는데 주차할 곳이 없네요 이렇게 춘향제가 인기있는 행사인줄 몰랐습니다 아쉽지만 저희는 아무리 좋은곳이라도 번잡한곳은 패스를 하기때문에 광한루원은 포기를 하고 남원의 유명빵집을 가보기로 했죠. 그런데 이런! 빵집은 1시간되어야 빵이나온다하네요 가는날이 장날이네요 이대로 올라가기에는 뭔가 아쉬운 마지막연휴 그래서 가까운곳에 있는 진안 마이산탑사를 가보기로 했죠 마이산은 십여년도넘은 연애시절에 와본곳인데 함께한 처제네도 처음이고 저희도 간만에 연애시절 추억도 떠올릴겸 마이산 탑사로 향했죠 마이산 금당사와 탑사를 천천히 둘러보고 내려오니 두시..
즐거운주말 보내셨나요? 오늘도 초여름날씨를 지난 한여름 날씨를 보이는 한낮인데요 시원한 계곡물이 그리운 월요일이네요. 아직 주말은 멀었는데 날은 덥고 살짝 짜증이 나려한다면 이번주말 여행계획을 세워보면서 마음을 다 잡아보시자구요. 오늘 소개할곳은 함양 마천 맛집 월산식당 돼지국밥 과 흑돼지 인데요 한번 보실까요~ 여행계획을 세우는일은 여행을 떠나기전에 맛볼 수있는 즐거움인데 여행지 선택뿐만 아니라 현지 맛집은 뭐가 있나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저는 항상 떠나기전 여행지를 선택하고 여행지 주변에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검색을 합니다. 물론 가장 많이 참고하는것은 많은 블로거들이 올려놓은 맛집포스팅인데요 수많은 맛집 포스팅중에서 어떤포스팅이 실제 맛집을 방문하고 올린 진짜 맛집인가 감별해 보는 것도 재밋어..
예전에비해서는 컴퓨터라 노트북에서 음악을 들을일이 많이 줄어는게 사실이죠 요즘은 음악은 스마트폰으로 듣고 컴퓨터에서는 각종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만 저희애들을 보면 유튜브를 보기 때문에 다시 스피커의 필요성이 커지는듯해요. 항상 컴퓨터에 장착된 스피커는 소리만 잘나오면 문제가 없어서 별도로 구입하지않고 처음 컴퓨터를 구입할 때 받은 사은품으로 계속사용해 왔었는데요 아이들이 계속 좀더 나은 스피커를 원해서 큰맘(?)먹고 스피커를 알아보던중 브리츠 z2100 의 소문을 듣게 됐는데요 브리츠z2100 pinacle2 스피커는 가격은 배송비포함25천원 수준이라 저렴한 수준의 스피커라 하더군요. 그런데 저같이 스피커에 둔감한 사람들은 비싸게 느켜졌답니다 ㅎ 아들녀석은 기왕이면 브리츠 z2100 시리즈중 블루..
한참배고플때 티비에서 지글지글삼겹살이 나오면 참을수 없는 식욕을 느끼게 되는데요 저도 그중에 한사람이에요 ㅎ 요즘 불황에 무한리필 고기집이 많이 나오는데 언제가 부천 무한리필 고기집이 나오는데 어디프로그램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암튼 먹음직 스러워서 한번 가보자 맘먹고 있었는데 마침 고기먹을 일이 생겼네요 제가 가본 역곡 무한리필 삼겹살의난 직설적후기 를 써볼께요 참고로 이글은 여느 글처럼 제돈내고 제마음대로 평가한 것이니 가보신 다른분들의 의견이나 업체관계자분들과는 의견이 다를 수가 있다는점 염두해두시구요 역곡무한리필 삼겹살의난은 부천역곡역에서 가까운거리에 있었는데요 티비에서 봤을떄는 소고기 돼지고기 무한리필 메뉴가 있다고 봤는데 막상 가보니 소고기메뉴는 이제 없어 돼지고기 메뉴만 팔고 있더라구요 외부..
토요일 오늘은 너무너무너무 좋은 봄날씨이네요 방금 가볍게 뒤산을 올라갔다왔는데 벚꽃도 오히려 한창이고 진달래도 활짝피어서 가벼운 산행하기에 너무나도 좋은날씨이네요 미세먼지가 조금 있긴하지만 날씨만큼은 봄이라기보다는 초여름에 가까운 오랜만에 만나는 주말 봄날씨네요 이러좋은 날에는 여행을 가면 더 좋곘죠 또한 여행을 가면 당연 맛집 그래서 봄여행지 고창선운사 맛집 인 뭉치네를 소개합니다 여행을 진짜로 즐기줄 아는사람들은 여행을 떠나는 것외에도 여행을준비하는것도 즐겁고 설레여야 하는데 저는 여행을떠나기전 우선 그곳 현지 음식은 뭐가 유명한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는지 여러 맛집 정보 를 수집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신뢰하는 것이 바로 여러 블로거들의 포스팅일텐데요 하지만 요즘은 개인의 포스팅보다는 광고대..
인천 연안부두하면 뭐가 생각나나요? 저는 우선 노래가 생각납니다 "어쩌다 한번 가는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오실래~" 문학야구장을 자주 가보신분들은 귀에익은 노래이죠 두번째로는 섬이 생각나죠 연안부두여객선에서 서해 섬들로 이어지는 뱃길 다음으로 생각나는 것은 바로 싱싱회와 해산물이 생각나는데요 그런데도 연안부두는 거리가 있고 회를 소주없이 먹는것을 용납할 수가 없어 한번도 가보질 못했는데요 이번 동문모임에서 동기가 추천한 유명한 회센터가 있다고 해서 일부러 가봤는데요 바로 맘모스회센터주차장 연안부두 를 함께 돌아 볼께요 막상 횟집을 도착해서 보니 맘모스회센타 가 맞네요 맘모스회센터주차장이 회센터앞에 있긴하지만 협소해서 거의 대부분 차를 주차하지 못하죠 그래서 더 직진을 하면 이렇게 맞은편에 연안부두해양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