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말에어디가? (죽기전에꼭가봐야할여행지)330 여름휴가지추천 청옥산자연휴양림 날이가고 해가갈수록 국립자연휴양림의 인기는 치솟고 있는데요, 이제캠핑문화는 젊은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는 필수가 되었고 저와같이 경력이 10여년 가까이 되는 캠퍼들은 그로인해 나만의 숨은휴식처를 뺏기는것같아 매우 아쉬운데요. 연일 방송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의 장점을 홍보한 터라 올해 국립자연휴양림캠핑장의 경쟁률은 역대 최대치가 된것같아요. 제가 가본곳중 최고이 여름휴가지추천 할만한 청옥산자연휴양림은 봉화군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서울에서는 약 4시간반가량걸리는 먼곳에 위치해있어서 그동안은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에 비해서는 경쟁이 덜했는데 워낙 그명성이 게속되다 보니 이제는 청옥산자연휴양림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려는 분들이 부쩍늘어 난거 같네요. 열심히 새벽길을 달려 아침시간에 도착한 청옥산자연휴양림 매표소의 모습입니다.. 주말에어디가? (죽기전에꼭가봐야할여행지) 2017. 8. 7. 더보기 ›› 동해안숨은해수욕장 지경해수욕장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는날이네요. 저는 지난주에 휴가를 다녀오다보니 비와 함께했고 다녀오고나니 연일폭염이 계속되어서 이번주 휴가를 떠나신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지난주에는 비가오다보니 바닷물에 발도못담궈보고 돌아설 수밖에 없었는데요, 올 여름 휴가계획을 잡으면서 동해안숨은해수욕장이 어디일까 열심히 찾아봤어요. 여러매체에서 소개하고 있는 것이 잔교리, 남애, 동산 해수욕장 등이었는데요. 저희는 고속도로에서 가장 접근이 뛰어난 지경해수욕장을 찾았답니다. 지난 달30에 찾은 지경해수욕장은 비가오는바람에 사람들이 거의없이 한적했는데요. 지경해수욕장은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지경마을에 위치한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의 길이 500여미터이고 수심을 1미터정도로 완만하구요, 속초와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고 주문지과도 .. 주말에어디가? (죽기전에꼭가봐야할여행지) 2017. 8. 5. 더보기 ››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축제 강원도 정선이나 태백은 지금과 같은 한여름에도 서늘함을 느낄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그래서 저는 정선 태백 봉화 일대를 여름에는 자주 찾곤 합니다. 그중에서 정선과 태백 경계에 있는 함백산 만항재는 한여름에도 긴옷을 입어야할만큼 피서지로도 너무 좋은곳인데요. 만항재는 정선의 고한과 영월 상동읍 그리고 태백시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고개이지요. 함백산은 우리나라에서 여섯번째로 높은 고봉으로 백두대간 자락인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으로 이어지는 봉우리중에 하나이죠. 이곳 함백산 만항재는 높은산 고개중 포장도로로 되어있는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해발 1567미터에 있어 지리산에서 이름난 정령치보다도 홍천의 운두령보다는 높어서 차로 가장 높이 오를 수있는 고개랍니다. 정선쪽에서 올라오다보면 신라시대 천년고찰 정암사.. 주말에어디가? (죽기전에꼭가봐야할여행지) 2017. 7. 28. 더보기 ›› 설악산 오세암 돌아보기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될텐데요. 지금과같이 덥고 습한날씨에 갈만한곳도 설악산 오세암 가는길이라 생각되는데요. 일단 백담사에서 오세암을 오르는길에 옥빛 물빚에 수렴동계곡을 만날수 있고 계곡에서 온몸을 한번 담궈도 보고 아름드리 나무사이로 난 숲길을 천천히 걸어도 좋죠. 어제 설악산오세암 가는길을 소개해 드렸고 오늘은 오세암에 당우들을 돌아볼께요. 오세암 입구 객사들을 지나 범종루에 황금종에 한눈을 팔다 왼편으로 눈을 돌리는순간 오밀조밀한 바위산 아래 낮고 넓은 형태의 전각 관음보전을 만날수 있는데요. 건물은 그리 오래되어 보이지 않는군요. 법당안에는 관세음보살상이 화려하게 자리잡고 있는데요. 불상이 백의를입은 모습의 관세음보살상이 특이해 보이네요. 이곳 오세암은 기도도량으로도 유명하여 기도를.. 주말에어디가? (죽기전에꼭가봐야할여행지) 2017. 7. 25. 더보기 ›› 오세암 가는길 주말동안 폭우가 쏟아져 비피해가 많았었는데요 특히 인천지역에 침수피해가 많았네요. 수해를 입은분들 모두 힘내시고 하루 빨리 복구와함께 다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이처럼 장마철에는 언제어느때 비피해가 있을줄 모르는데요. 특히 산간 계곡을 여행을 하시는분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희는 장마철전에 설악산 백담사 구간으로 여행을 떠났는데요. 처음에는 봉정암까지 계획을 했지만 봉정암까지 8시간이 걸려서 하루코스로는 어렵다고 해서 오세암까지로 결정했죠. 설악산 오세암은 백담사의 부속암자로서 백담사에서는 6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요. 백담사를 출발하여 영시암까지 4킬로미터구간은 편안한 둘레길 수준으로 푹신한 흙길과 울창한 숲길을 걷게되는데요. 가는길에 아름다운 수렴동계곡의 맑은계곡과 함께할 수 있는 아주 멋진고이지.. 주말에어디가? (죽기전에꼭가봐야할여행지) 2017. 7. 24.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