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3년만에 다녀온 해외여행, 코타키나발루여행 후기를 연재중인데요, 열정이 예전만 못해서 1주일 겨우 한번씩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이번 여행은 불의의사고로 인해 온전히 즐기지 못했지만 덕분에 관광을 못해서 본의아니게 호캉스를 즐기게 되었는데요, 이로인해 코타키나발루배달 음식을 실컷 먹었답니다. 코타키나발루패키지여행에서 이동할때 이동수단이 택시가 아니라 동남아우버라고 불리는 그랩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저는 이번여행에서 택시를 딱 한번 볼 수있었던거와 같이 그랩이 일반화 되어있어서 여행을 떠나기전 한국에서 반드시 어플을 설치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코타키나발루그랩 이 택시처럼 교통수단으로만 이용되는것이 아니에요. 우리나라에 배민처럼 말레이시아도 배달에 천국이라할 만큼 우리나라보다 훨씬 편리하게 다양한음식..

코타키나발루리조트 샹그릴라탄중아루 조식 지난달 솔직후기 지난달 다녀온 코타키나발루가족여행, 하나투어 코타키나발루패키지 로 다녀왔기 때문에 조식은 숙소인 샹그릴라탄중아루 조식 서비스를 4박6일 모두 이용하게 되었죠. 이곳을 다녀온분들 후기를 보면 어떤분들은 너무 맛이없다는분들도 계셔서 걱정을 쫌 했는데 그렇게 노맛정도는 아니었고 물론 엄청 괜찮았다는 솔직히 후기를 쓸수가 없네요. 샹그릴라탄중아루 에서 묵은곳은 키나발루윙 이었기 때문에 탄중아루조식 을 먹을 수있는 레스토랑과는 거리가 좀있어서 식당이 코타키나발루리조트 중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건물내로 이동은 할 수없고 사진처럼 아름다운 정원을 지나 도착을 하게 되죠. 싱그로운 코타키나발루의 아침 공기를 마시면서 높은 야자수와 예쁜꽃들이 함께하는 마당을 지나..

지난달 코타키나발루패키지여행을 통해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불의의 사고로 인해 많은 체험을 하지 못했지만 그나마 씨워킹은 매우 만족할만한 해양스포츠 였죠. 하나투어 코타키나발루호핑투어 옵션으로 진행된 시워킹은 1인당 60달러를 지불하는 상품이었죠. 결론적으로 코타키나발루에 가면 꼭 한번 해봐야 할 체험으로 가야섬 호핑투어 지난달 솔직 후기를 올려봅니다.코타키나발루호핑투어는 여행사별로 또는 자유여행을 가면 제셀톤포인트에서 별도의 예약을 통해 진행을 하게 되는데 사피섬, 가야섬, 마누깐섬등등으로 위치가 비슷비슷한데 다른분들 후기를 보면 사피섬에 많이들 가는듯해요. 우리는 예약된 순서에 따라 도착 다음날 호핑투어를 위해 샹그릴라탄중아루 에서 제셀톤포인트로 이동했답니다.제셀톤포인트 항구의 모습인데요, 고층 건..

샹그릴라 탄중아루 선셋명소 코타키나발루패키지 여행 호텔 공항에서 10분거리 뷰맛집 지난달 해외여행리스트에 없었던 코타키나발루에 꽂혀서 처음가보는곳이라서 패키지여행으로 예약을 했는데 대다수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바로 이곳 샹그릴라 탄중아루 호텔 이었네요. 비용은 중간에 유류할증료가 올라가서 1인당 126만원을 지불하고 가이드비용를 따로 지불하는 조건이었죠. 해외여행 패키지상품이 그렇듯 호텔은 아무래도 연식이 좀된곳이더라구요. 반면에 연식이 오래되다보니 자연환경은 훨씬좋은거 같아요 울창한숲이 있고 잘 가꿔진 해변이 있고 뭐..첫날은빼고 나름괜찮은 호텔이었답니다. 다음번에 포스팅을 이어가겠지만 샹그릴라 탄중아루 호텔을 패키지로 가면 탄중아루윙으로 숙소가 배정되는데 한쪽은 남쪽바다를 보고있고 한쪽은 서쪽바다..

코타키나발루여행 코타키나발루 선셋 명소 메리어트 호텔 재키찬집앞이 선셋 명소 지난주 여행 후기 지난주 가족여행으로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왔죠. 세계3대 선셋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선셋은 샹그릴라탄중아루 앞에서는 선셋도 유명하지만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 호텔에서 보는 선셋이 가장 아름답다고 소문이 자자한곳이죠. 우리는 샹그릴라탄중아루 리조트에서 4일을 묵었지만 3일차까지 제대로된 선셋을 보지못하고 코타키나발루여행을 마무리할 것을 염려한 가이드께서 마지막에 저녁도 먹고 제대로된 코타키나발루선셋 을 한번 보여주겠다면 코타키타발루메리어트 호텔로 우릴 안내했습니다. 도착해서 바로 설명에 들어간것은 바로 건너편에 바닷가에 선착장이 있는 저택이 우리가 잘아는 성룡, 즉 재키찬집 이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유명인이 별장을 둘..

지난주말 우리나라 국민들이 하루에 2천명씩 입국한다는 동남아 인기여행지중 한곳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왔어요.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사실 순위에 있지는 않았던 곳인데 우연히 홈쇼핑을 보다가 조건이 좋아보여서 급하게 예약을 했었죠. 여행은 계획에서부터 즐거움이 시작되는데 이번 코타키나바루 여행에는 예전에 비해 계획할 시간이 부족해서 사실 급작스럽게 알아보고 계획했고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셔틀 버스타는곳에서 부터 발권후 입국수속까지 시간이 남기 때문에 인천공항음식점도 알아봐야하고 코타키나발루공항 입국신고서까지 혼자 알아보려니 이번에 좀 벅찹습니다. 그래도 워낙에 요즘 해외로 많이 나가시기 때문에 정보가 넘쳐나긴 하는데요, 큰 차이가 될 수도 있는데 미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