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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여행 숨은명소 미래사 편백나무숲 피토치드마음껏마셔요

포털에서 통영여행을 치거나 통영1박2일코스를 치면 다들 뻔한 통영여행지를 제시하는데요 저는 통영을 두번째 방문하는 것이어서 그런지 몰라서 가급적 남들이 덜 가는곳 덜 유명하고 덜복잡한곳을 가보고 싶었기때문에 숨은명소를 찾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통영여행 숨은명소 미래사 편백나무숲 인데요 편백나무숲을 가기전 우선 미래사를 가보기로 했죠 미래사를 들어가는길도 편백나무로 둘러싸여있네요 통영미래사는 아담한 사찰인데요 역사가 그리깊진 않은거 같아요 저는 처음 미래사라고 하길래 앞날을 의미하는 미래 인줄 알았는데 미륵부처가 오신다는 의미의 미래사라고 하네요 이곳은 일주문 천왕문등이 따로 없고 미래사 아래 삼회도인문이라는 현판으로 대신하고 있네요 미래사는 근세의 큰선승인 효봉대종사를 기리기 위해 구산종사가 토.. 주말에어디가? (죽기전에꼭가봐야할여행지) 2017. 4. 23.

역곡 무한리필 삼겹살의난 직설적후기 올려봅니다

한참배고플때 티비에서 지글지글삼겹살이 나오면 참을수 없는 식욕을 느끼게 되는데요 저도 그중에 한사람이에요 ㅎ 요즘 불황에 무한리필 고기집이 많이 나오는데 언제가 부천 무한리필 고기집이 나오는데 어디프로그램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암튼 먹음직 스러워서 한번 가보자 맘먹고 있었는데 마침 고기먹을 일이 생겼네요 제가 가본 역곡 무한리필 삼겹살의난 직설적후기 를 써볼께요 참고로 이글은 여느 글처럼 제돈내고 제마음대로 평가한 것이니 가보신 다른분들의 의견이나 업체관계자분들과는 의견이 다를 수가 있다는점 염두해두시구요 역곡무한리필 삼겹살의난은 부천역곡역에서 가까운거리에 있었는데요 티비에서 봤을떄는 소고기 돼지고기 무한리필 메뉴가 있다고 봤는데 막상 가보니 소고기메뉴는 이제 없어 돼지고기 메뉴만 팔고 있더라구요 외부.. 주말에뭐먹어? (Review) 2017. 4. 21.

서천여행지 와 서천특화시장 주말여행으로 굿 굿좋아

비소식이 있는 목요일인데요 이비로 미세먼지가 싹 씼겨나가고 주말에는 화창하고 맑은 하늘을 볼 수있는 봄날을 기대해 보면서 주말여행지로 좋은 서천여행지와 서천특화시장 을 소개해 드릴께요 서천특화시장은 쭈꾸미로 유명한곳인데 4월이면 쭈꾸미축제에 사람들이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였는데요 그날도 많은사람들이 싱싱한 쭈꾸미를 맛보기위해서 흥정을 하는 모습이더라구요 서천시장주차장이 주변에 있긴 하지만 축제철에는 들어갈 수가 없기에 조금 먼곳에 주택가쪽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가는 편이 훨씬 빨라요 주꾸미가 아주 싱싱하죠 서천쭈꾸미는 씨알도 굴고 신선하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많이 찾는다고헤요 서천특화시장에서 맛있는 쭈꾸미를 사고 서천1박2일여행을 간다면 숙박할 곳이 있어야 핥텐데요 서천숙소로 희리산자연휴양림을 추천해.. 주말에어디가? (죽기전에꼭가봐야할여행지) 2017. 4. 20.

덕산온천맛집 가야노다지 수정복집 시원하다

오랜만에 맛있는집 포스팅을 해볼께요 바로 덕산온천맛집 가야노다지 수정복집 두군데를 소개해 드릴께요 독산온천을 가기에는 시기적으로 조금 늦은감이 있긴하죠 눈내리는 겨울날 뜨끈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는것이 제일이지만 지금과 같이 황사와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고 봄바람이 오늘같이 차가운때는 덕산온천과 함께 덕산리솜스파캐슬맛집 근처에 있는 가야노다지 와 아침 해장으로 좋은 수정복집을 예산덕산맛집으로 나름 선정해보네요 일단 해당 포스팅은 제돈내고 제가평가한 업체와 손톱만큼 관련이 없는 포스팅이란점 염두해두시구요 우선 돼지고기 특수부위 구이전문으로 갈매기살 항정살 가브리살을 파는 덕산리솜맛집 주변 가야노다지 를 들어가보죠 가게 외관은 오래된 허름한 상가에 자리잡고 있는데 앞에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하기는 좋아요.. 주말에어디가? (죽기전에꼭가봐야할여행지) 2017. 4. 19.

서울근교 당일치기여행 부천도당산벚꽃 주말에좋아요

서울근교 당일치기여행 장소로 부천도당산을 찾아가보세요 부천도당산벚꽃 축제는 이미 끝났지만 막바지 벚꽃을 즐길수도 있죠 벚꽃이 없다면 이제 초록의 물결을 만날 수도 있는데요 지난주 서울근교 당일치기로 좋은 부천도당산 풍경을 감상해보시죠 지인의 추천으로 부천도당산을 찾게 되었는데요 도당산은 얕은 동산만한 산이라서 누구나 쉽게 오르기좋고 마침 벚꽃도 아직 한창이라고 해서 춘의동에서 시작되는 벚꽃축제장이 아니라 도당산 둘레길을 따라 걷기로 했네요 출발장소는 종합운동장사거리역에서 출발하여 여월정수장 방향으로 해서 여월캠핑장이 가는길로 쭉올라가는데 승마장옆으로 벚꽃길이 이어지기 시작하네요 도당산둘레길을 따라 곧 시작될 도당산장미공원쪽으로 가니 다시 벚꽃터널이 있더라구요 가까운곳에 이렇게 벚꽃이 화려한 곳이 있는줄 .. 주말에어디가? (죽기전에꼭가봐야할여행지) 2017.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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