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가면 다들 쇼핑은 실컷하고 돌아오죠. 하와이는 관광,휴양,쇼핑이 다 가능한 여행지라서 꾸준히 많이 찾더라구요. 하와이쇼핑센터중에 로스 ROSS 라는 아웃렛?쇼핑센터가 있어요. 알레모아나쇼핑센터를 통해 나오면 월마트가 있고 그맞은편에 바로 로스매장이있어요. 누구나 찾기쉬운곳에 있어서 따로 직접 찾지않아도 바로 보여서 발견할수있어요. 이렇게 생긴 건물이 바로 로스매장이예요. 저는 월마트 앞에서 찍어봤어요. 이렇게 큰 대로변을 사이에두고 로스 랑 월마트가 마주보고있어요. 로스매장은 딱히 선물용이라던가 살만한것은 많지는 않아요. 창고형 아울렛같은 느낌이예요. 로스매장을 방문하면 많이들 보는게 바로 캐리어예요. 쌤소나이트 캘빈클라인 등등 브랜드가 많지는 않지만,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어요. 여기있는 모든 캐리어..
저는 파운데이션바르고 메이브업베이스 바르고 여러게 바르는걸 못하는 성격. 너무 귀찮하고 여러개 바르면 화장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두꺼운느낌이라서 쿠션 한가지만 발라요. 3년정도 꾸준히 사용한 브랜드가 헤라 인데요. 울트라쿠션도 써보고 기본 스트쿠션커버도 써보고 항상 너무 좋게 잘썼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라인을 써보고싶어서 롱스테이를 구입해 써봤어요. 본품은 기존 생긴거랑 느낌은 달랐어요. 기존 헤러쿠션팩트는 하얀색바탕애 윗부분이 똥그랗게 튀어나와있다면, 롱스테이쿠션은 연분홍색에 플라스틱느낌? 이라고 해야할까요 ㅋㅋㅋ 그런느낌입니다. 헤라 유브이 미스트 쿠션 롱 스테이 매트 21바닐라를 쓰고있죠. 롱스테이는 써음써봐서 기대중이죠. 롱스테이라는 이름에 맞게 화장에 오래지속되겠죠? 이쁨미 뿜뿜, 깔끔..
어느샌가 디퓨저 향초 이런제품들이 인기가 많죠. 저도 백화점이나 길거리에서도 많이 보기도하고 접하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솔직히 막상 구입을 해서 즐기는 편은 아니였었어요. 디퓨저가 가격이 꽤 있잖아요 ㅠㅠ 요번에 친구들을 초대해서 집들이를 했는데 디퓨저랑 향초, 석고방향제를 선물받았아요. 왜 디퓨저가 집들이 선물로 강력추천받는지 알겠더라구요. 일단 시각적으로도 포장도 너무이쁘고 선물용으로는 딱 아닌가요. 이뻐서 선물도 많이들 하는가봐요. 겉모습이 일단 너무 반했어요. 이건 향초인데 케이스도 이쁘고 위에 꽃을 말려서 데코를 하니 진짜 너무이뻤어요. 이건 누가봐도 선물용으로 딱이고 신혼집들이선물로 하기에 좋겠더라구요. 뭔가 신혼분위기도 물씬 물씬나고~ 향초를 켜지않을때도 장식용으로 좋네요. 향은 잉글리쉬페어..
하와이는 쇼핑, 관광, 휴양이 가능하기때문에 아직까지도 꾸준하게 사랑받고있는 여행지이죠. 저도 하와이가서 쇼핑,관광,휴양을 알차게 즐기고 돌아왔어요. 하와이 쇼핑하면 알레모아나쇼핑센터, 월마트쇼핑, 로스매장, 와이켈레쇼핑센터 이렇게는 거의 많이들 방문하죠. 모두 가보았늕데 우선 알레모아나쇼핑센터는 하와이 힐튼호텔에서는 걸어서도 갈수있는 거리이구요. 와이키키시내에서는 핑크트롤리를 타면 알레모아나쇼핑센터로 데려다줍니다. 유명메이커종류가 파는 백화점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가격은 그렇게 싼편은 아니였네요. 와이켈레쇼핑센터는 렌트를 하거나 해서 차량으로 이동할수있는 곳인데요. 코치매장이 제일 인기도 좋고 가장 싸기도 엄청 싸요. 그래서 다들 와이켈레쇼핑센터를 방문하면 코치매장부터 들립니답니다. 늦게방문..
1년전쯤 아이브로우바 라는걸 알게되었지요. 처음엔 그런게 뭐지? 하고 생소햇는데 눈썹왁싱을 하면서 눈썹모양을 잡아주는 곳을 아이브로바 라고 하더라구요. 이 뿐만아니라 속눈썹연장이라던데 네일아트도하고 다양하게 멀티샵같은 곳이예요. 제가 다니는 아이브로우바는 영등포에 있는것이랍니다. 영등포역에서 도보1분?? 이라고 할수도 없을정도로 엄청 가까운곳에 위치해있는데요. 영등포역 6번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바로 도시면 편의점이보여요! 그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길치인분들도 아주 찾기가 쉬운곳에 있지요. 영등포 아이브로우바의 이름은 바이이연. 인데요. 브로우뿐만아니라, 립, 네일, 속눈썹, 메이크업도 해주고, 비키니왁싱도 한다네요.ㅎㅎ 저는 여기서는 눈썹왁싱만 한답니당. 여기 해주시는 언니가 맘에들기도하구요...
한달에 적어도 2~3번은 먹는것 같은 닭발을 매번 철산역 구씨네에서 먹었는데 최근에 없어졌다. 그래서 어디에 또 지점이 있을가 찾다가 구로역 근처에 구씨네매운집이 있는걸 발견하고 먹은 닭발이다. 이 특유의 매움과 발라먹는 재미가 있는 닭발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진 않다 ㅠㅠ 퇴근하고 왔는데 달려오진 않았지만 1등손님이였다. ㅎㅎㅎ 구씨네매운집은 체인점이긴 한데 신도림,구로 이근처에만 있고 동네에 많이는 없다. 그래서 모르는사람이 더 많은듯 ㅠㅠ 한번먹어보면 최애하는 닭발집 브랜드가 될터인데. 테이블은 7개정도? 내부가 크지도 않긴 하지만 항상 내부가 꽉차더라. 몇번가봤다고 벌써 친해진것같은 사장님의 뒷모습ㅎㅎ 예전 철산점 구씨네매운집에서는 세트메뉴가 없었는데, 구로점에는 세트메뉴가 있다! 지점마다 ..
하와이하면 가장 많이 여행가는 섬중에 하나는 오아후, 마우이 이 두개의 섬이 탑2입니다. 저는 하와이 오아후로 6박8일동안의 신혼여행을 잘 다녀왔지요. 여행하면 먹방이다!! 라고 생각하는 저이기때문에 맛있는음식도 많이 먹고왔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로브스터, 일명 랍스타 싸고 맛있는집을 추천받아서 갔다왔는데요, 정말 추천할만 하더라구요. 반자유패키지 일정으로 갔기때문에 가이드분이 계셨는데 가이드분이 추천해주신곳인데요. 하와이 와이키키 주거리안에 랍스터 파는 곳은 몇몇군데 있지만 가격이 비싸요 ㅠㅠㅠ 푹연이라고도 하고 푹옌이라고도 하는 fook yeon 은 가격도 저렴하여 현지인분들이 자주 찾는곳이라고 하더라구요. 현지인맛집은 보장된곳이니 꼭 들려야죠!! 제가 묶었던 숙소가 힐튼이였는데 힐튼에서 도보로 한 ..
하와이 신혼여행 6박8일동안 기억에 남는건 맑은 하늘과, 미세없지없는 공기, 에메랄드 바다예요. 한국은 미세먼지로 워낙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든데 파란하늘과 하얀구름을 보니까 마음이 확 편안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하와이는 돌아다니다보면 간식이 많이 없는편입니다 ㅠㅠ 하와이 날씨는 언제나 맑음 맑음 맑음 밥먹고 후식먹어야하는 저로서는 ㅠㅠㅠ 뭐 간식먹을 시간도 없이 놀긴했지만요. 4월달의 하와이의 하늘의 모습! 날씨는 아주아주맑고, 바닷물의 온도는 오래놀면 조금 차가운느낌이 들더라구요. 왜 하와이 하와이 하는줄 알겠더라구요. 세계각국의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였어요. 특히나 하와이는 일본인이 많고 일본풍의 식당도 많습니다. 이게 바로!! 아사이볼이라는 간식이예요. 아이스크림? 빙수? 팥죽? 비쥬얼로 처음에는 당..
하와이엔 맛집이 많고도 많죠. 하와이는 새우요리, 랍스타요리 유명한 레스토랑이 꽤 많더라구요. 근데 가격도 다 제각각 ㅠㅠㅠ 어느 랍스타집을 가면 좋을까 하다가 투어하는 가이드분이 현지인맛집이라고 가격도 저렴해서 관광하는사람보다는 현지인이 많다고 알려주신곳으로 가기로했어요. 하와이에서 묶었던 숙소는 힐튼하와이안빌리지인데 할튼에서 도보로 한 15분 걸었나?? 가볍게 산책으로 걸어갔다가 걸어올수있는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이렇게 생긴건물에 2층에 위치하고있어요. 되게 큰건물에 2층 거의 반개층?을 사용하고있어서 안에 내부도 엄청 컸었요. 차량으로 가도 되겠더라구요~ 앞에 주차할곳이 넉넉하게 있답니다. 퓩옌 씨푸드 레스토랑~~~ 차이나식의 레스토랑이라서그런지 입구도 약간 차이나풍이 낭낭했어요. 안에 손님들도 중..
예전에 회사 회식겸 해물탕잘하는집이 있따고해서 가본곳인 보라매 해물탕집. 일찍가지않으면 자리가 없다는 얘기에 진짜 일찍방문 저녁 5시30분쯤에 방문을 했더니 그래도 몇몇 테이블은 차있었다. 그때도 느낀거지만 6시가 얼추넘으면 금방금방 자리가 다 찼었다. 그때는 겨울쯤 방문을 했어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이 진짜 많아서 와~ 정말 맛집이 맞긴하구나~ 라고 느꼈었지. 그때 워낙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이번엔 친구들을 데리고 보라매 팔팔해물탕으로 고고씽!! 지하철7호선 보라매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있고, 동작세무서 정류장에서는 도보3분정도? 위치는 찾아오기 너무 좋은곳! 대로변 길가에 위치한게 아니라서 골목으로 조금 들어와야하지만 ~ 마지막에 지도도 첨부했으니! 지도를 보고 찾아가면 어렵지않게..
오늘도 따가운 햇살과 무더위가 함께하는 주말이네요. 주말을 맞이해서 시원한 바다를 찾는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누구나 연애시절에 한번쯤은 가봤을 동해바다중에서 속초바다, 결혼한 이후에는 자녀들과 가족끼리 많이 찾는 속초바다인데요, 이제막 연애를 시작하신분들과 바쁜일상으로 제대로 나드리를 가지못하는분들중 속초로 여행 계획을 잡고 계신분들께 좋은 여행지를 추천드릴께요. 속초드애전망대 속초가볼만한곳 으로 영금정과 함께 속초여행에서 빠뜨리면 섭섭한 여행지에요. 먼저 영금정을 구경하고 바닷가길을 따라 가다보면 속초등대 표지판이 보일거구요 속초등대를 찾아왔는데 또다른 비경을 만날 수가 있어요. 바로 속초등대전망대 앞바다에는 이렇게 넓은 암반과 함께 직접 동해바다를 코앞에서 감상할 수있는 멋진 바다를 만날 수 있답니다. ..
연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농심은 타들어가는데 비소식은 없고 무더위만 계곡되니 참 큰일이다. 오늘같은날은 일도 하기 싫고 시원한숲에서 맑은계곡물에 발담그고 쉬고싶은 마음뿐이다. 요즘은 목요일이 월요일보다 더 넘기기 힘들다고들한다. 그래도 주말을 생각하면서 주말여행지로 떠나기 좋은 고속도로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진 용대자연휴양림 푸른숲과 맑은계곡에서 휴식 하러 떠나 보자. 서울춘천고속도로를 타고 동홍천인터체인지를 나와 31번국도를 타고 인제를 경유하면 한계령과 미시령 갈림길에서 46번국도를 타고 좌측으로 향한다. 다시 미시령과 진부령 갈림길에서 진부령으로 들어서면 얼마가지않아 멋진 폭포를 만난다. 이곳에서 잠시 차를 세우고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거나 더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면 쏟아지는 폭포수 아래로 ..
산음자연휴양림 잣나무숲으로 양평여행 떠나보자. 내일 주말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미세먼지도 나타날 수도 있는데 미세먼지가 심하면 꼼짝없이 집에있어야 할 처지지만 그래도 주말인데 이좋은 날씨에 어디든 나가봐야 하지않을까? 그럴때는 숲이 정답이지. 그럼 내가사는곳에 숲, 그중에서도 피톤치드가 많이나오는 울창한소나무 숲이나 잣나무 숲이 좋겠지. 바로 이런곳이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을 곳에 있는데 바로 국립자연휴양림 중 잣나무숲으로 유명한 산음자연휴양림 이지. 산음자연휴양림은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타고 설악인터체인지나 강촌인터체인지를나와 구불구불 산길을 달리다 더 좁은 차가 겨우한대 지나갈 길을 따라 산깊이 깊숙히 들어가다보면 산음자연휴양림 매표소를 만난다. 보통은 산음자연휴양림에 숙박시설인..
지난달 지리산여행과 함께 돌아오는길에 마이산 금당사 진안여행 길에 올랐다. 원래는 예정에 없던길이었는데 중간에 남원춘향제의 복잡함을 피해 마이산으로 향했다. 마이산탑사는 알고 있었지만 이곳에 도착하기전까지는 금당사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었는데 와보니 금당사라는 사찰이 천년역사를 자랑하는 유서깊은 사찰이었다. 금당사는 백제때 무상화상과 그의 제자 김취화상이 세웠다는설과 통일신라시대에 들어서 중국에서온 승려 혜감이 창건했다는 설이 있는데요 지금은 전자로 많이 굳어지는거같다. 지금에 사찰이 그당시에서 부터 있었던것은 아니고 조선시대에 와서 숙종때 이곳에 지어졌다고 한다. 진안지라는 기록에 의하면 고금당이란기록이 있고 고금당은 지금의 고금당굴(나옹암) 입구에 있어 그곳이 예전 금당사 자리라 추정된다고한다. 이곳..
이미 여름은 시작되었다. 오랜만에 오늘은 비가 내린다. 하지만 양이 너무나도 적은데 연일 뉴스에서 쏟아지는 가뭄관련 뉴스는 타들어가는 농심을 반영하는듯한다. 하지만 도시는 그렇지 않다 여전히 물아까운줄 모르고 살고 뜨거워지는 여름은 곧 다가올 여름시즌을 대비하게 만든다. 여름이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피서지는 단연 바다이다. 다들 안가면 마치 안되는 것처럼 동해안으로 서해안으로 남해안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는데 바다는 오롯히 여름을 위해 존재하는 느낌마저 든다. 해외로 나가는 분들도 많지만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피서를 즐기는 분들이 많고 여름휴가는 민족대이동과 함께 상반기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다시 하반기를 시작하는 기준점이기도 한거같다. 바다는 같은바다이지만 바다를 찾는이들의 생각은 제각각이다. 젊음을 주체하..
즐거운 주말보내셨나요? 모레가 현충일이라 징검다리 연휴였는데요 자녀들을 두신분들은 재량휴업이 많아서 모레까지 쉬는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저도 2박3일 짧은 일정으로 캠핑을 다녀왔는데요 계속 계시는분들을 보니 부러웠답니다. 내일도 쉬는분들은 지리산여행이나 구례여행도 아주 의미가 있을텐데요 지리산노고단 구례 여행 한번 소개해볼께요 지리산은 누구나 한번쯤 오르고 쉽겠지만 쉽게 오르기 어려운 큰맘먹고 체력도 따라야 오늘수 있는 산인데요 산행초짜이면서 지리산은 가보고싶다면 노고단을 가시면 된답니다 노고단은 지리산봉우리들중 유일하게 중턱까지 차를 타고 오를수있어서 사시사철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곳인데요 구례방향에서 성삼재방향 버스를 타시거나 남원방향에서 성삼재휴게소를 찍고 이동하시면 된답니다 5월에 지리산은 아직 ..
지리산은 사시사철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는곳이죠. 지리산을 다녀온사람들의 느낌은 처음 갔다온 사람이나 여러번 갔다온사람이다 또 가고 싶어지는곳이 바로 지리산인데요. 지리산 숲속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있다면 더욱 좋을텐데요 그러한 곳이 바로 지리산국립공원에 위치하 야영장이랍니다. 지리산국립공원에 크기가 큰 야영장은 남원에 달궁자동차야영장과 산청에 내원야영장이구요 내원야영장에서 머지않은곳에 고지넉한 사찰이 바로 잡고 있는데 바로 지리산 내원사죠 지리산 내원사 산청 여행 가볼한곳 인 이곳은 내원야영장에서 15분정도 올라가면 나오는데요 마침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연등과 현수막이 즐비합니다. 평탄한 아스팔트길을 조금 걷다보면 내원사 입구가 나오는데요 오른쪽도로를 따라 내원사로 들어갈 수있고 왼편 작은숲길과 아름다운 계..
지리산은 다녀온 사람들마다 하나같이 얘기하는것이 왠지모를 좋은기운과 포근함을 느꼈다고들 합니다. 저도 실제로 지리산의 봉우리들을 직접 올라가는 경우가 드물지만 지리산자락만 가더라도 어머니품처럼 포근하고 마음의 안정감을 찾을 수 있어서 자주 찾으려고 노력하는데요 거리상의 문제로 마음만큼 되지는 못하지만 저의 귀촌 1순위인 곳이기도 하죠. 그중에서도 귀촌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곳이 남원의 산내면인데요 산내면하면 실상사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겠죠 실상사는 현재에 기준에서 보면 산속에 있지않고 너른들판 한가운데에 자리잡은 모양새인데요 신라천년고찰 지리산 실상사를 들어가는길은 이처럼 도로변에서 상가사이를 지나가게되죠 실상사를 들어가기위해서는 넓은내를 건너는 다리를 지나가야하는데 해탈교를 건너기전과 해탈교건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