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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여행지 추천 속리산법주사 로 이번 주말 나들이 계획하번 세워보세요.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법주사 가는길에는 벚꽃길도 있어서 이번주까지는 볼 수있다는 신문기사를 봤습니다. 속리산은 속세를 떠난다는 뜻을 가졌고, 법주사는 불법이 머무르는곳이라는 뜻을 가졌으니 이곳이야 말로 하루쯤 속세에 걱정과 아픔을 잊어버리고 휴식을 취할 수있는 좋은 여행지가 아닐까 싶네요. 이번이 세번째 시간으로 법주사팔상전과 법주사쌍사자석등등 국보급 문화재를 소개해드렸구요. 오늘은 본격적으로 법주사 경내를 한번 돌아볼께요.

법주사대웅보전입니다. 정면7칸 측면4칸에 2층으로 되어있는 거대한 규모의 대웅전인데요. 밖에서볼때는 2층이고 안에 들어가면 천정까지 뚫려있는 1층의 구조이구요. 이런한 중층구조의 사찰건물은 전에 가본 구례화엄사각황전과공주마곡사대웅전를 비롯 부여무량사극락전만이 이러한 형태를 띠고 있죠. 높이는 무려 19미터이고 보물제915호로 지정되었고 팔상전과함께 법주사의 중심을 이루는 건물이 바로 대웅보전이랍니다. 법당안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소조불좌상이 모셔져있는데 보물1360호로 지정되어있네요.

대웅보전 왼편으로 명부전과 삼성각이 들어서 있네요. 삼성각은 산신,칠성,독성을 모신곳으로 불교와 민간신앙의 합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건물이죠. 다른 사찰에서는 칠성각, 산신각, 삼성전등으로 제각각 다르게 표현되고 있답니다.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는 법주사명부전의 모습이에요. 조선시대까지는 지장전이 따로 있었으나 소실되고 지금에 명부전은 90년대에 지어진것이라고 합니다.

 

 

명부전 앞쪽으로는 법주사진영각이 자리잡고 있어요. 진영각은 이곳 법주사를 창건한 의신조사를 비롯해 태고조사등 여러 고승들이 모셔진 전각으로 보통의 사찰에는 조사전이라고 많이들 표현하죠. 해당건물도 1991년에 지어진 비교적 최근 전각이네요.

법주사는 한발옮기면 모두 문화재인데요. 법주사석조희견보살입상 이라는 조각품으로 보물 1417호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얼굴부분은 마모가 심해서 알아볼 수가 없지만 잘록한 허리와 큰 그릇을 받치고 있는 모습이 마치 물동이를 든 옛아낙네를 연상케합니다. 쌍사자석등 제작연대와 유사하게 점쳐진다고 합니다.

진영각과 청동미륵대불사이에 아담한 전각이 하나 서있는데요 법주사원통보전이네요. 지붕을 자세히 보시면 특이하한점을 발견하시게 될것이구요. 다른전각들과 다르게 거의 정사각에 가깝게 축조된 건물이네요.

관세음보살을 모신 전각을 원통보전이라 불리우는데요, 속리산법주사 원통보전에는 목조관세음보살좌상이 모셔져있고 좌우에는 남순동자상과 해상용왕상이 배치되어있는데, 불교에서는 남순동자상을 선재동자라고하고 이와같은 배치는 서울돈암동에 흥천사, 남해보리암에서도 볼수가 있답니다. 이러한 양식은 조선후기의 작품이라고 하네요.다음시간에는 4월여행지로 좋은 속리산법주사 나머지 전각들도 찾아가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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